풍몽룡의 열국지 39 第三十九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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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몽룡의 열국지 39 第三十九回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선군 제환공이 계실 때 해마다 정벌하지 않음이 없고 날마다 싸우지 않음이 없었다. 지금 과인은 편하게 조당에 앉아서 마치 달팽이 껍질 속에서 사는 듯하며 밖의 일을 알지 못하니 과인은 그것을 부끄러워한다. 예전에 노제후가 구제함을 도모하여 훼손되지 않음을 과인은 어려움으로 삼았는데 지금 원수를 아직 갚지 못했다. 지금 노나라가 북쪽으로 결합하며, 남쪽으로 초나라에 통하니 혹시 연결하여 제나라를 정벌함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노나라가 이 해 굶주려서 과인이 이를 틈타서 병사를 더하면 두나라를 도모할 수 있다. 여러 경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上卿高虎奏曰:
상경 고호가 상주하여 말했다.
「魯方多助,伐之未必有功。」
노나라는 도움이 많으니 정벌해도 공로가 반드시 없을 것입니다.
孝公曰:「雖無功,且試一行,以觀諸侯離合之狀。」
효공이 말하길 비록 공로가 없으나 또한 한번 시행하여 제후가 떠나고 모으는 형상을 봅시다.
乃親率車徒二百乘,欲侵魯之北鄙。
친히 수레병사 200대를 인솔하여 노나라 북비를 침입하였다.
邊人聞信,先來告急。
변경 사람이 소식을 듣고 먼저 급하게 보고하였다.
魯正飢饉之際,民不勝兵,大夫臧孫辰言於僖 僖(기쁠 희; -총14획; x)
公曰:
노나라가 바로 기근이 들 때로 백성들이 병사를 이기지 못하며 대장장손신이 희공에게 말했다.
「齊挾忿深入,未可與爭勝負也,請以辭令謝之!」
제나라가 분노를 끼고 깊이 들어가니 아직 다투어 승부하지 않으니 청하길 말로 감사하였다.
僖公曰:「當今善爲辭令者何人?」
희공이 말하길 지금 잘 전령을 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臧孫辰對曰:
장손진이 대답하였다.
「臣一人,乃先朝司空無駭之子,展氏獲名,字子禽,官拜士師,食邑柳下。此人外和內介,博文達理,因居官執法,不合於時,棄職歸隱。若得此人爲使,定可不辱君命,取重於齊矣。」
신이 한 사람을 천거할 것인대 선조가 사공무해의 자손으로 전씨로 획이란 이름이며 자는 자금이며 관직은 사사이며, 식읍은 유하에 있습니다. 이 사람은 외부로 화평하며 안으로 절개가 있어서 문리에 박식하며 이치에 통달하여 관리로 법을 집행함에 시대에 합하지 않아서 관직을 버리고 돌아가 숨었습니다. 만약 이 사람을 얻어서 사신을 삼으면 일정하게 군주의 명령을 욕되게 하지 않고 제나라에 중함을 취할 것입니다.
僖公曰:「寡人亦素知其人,今安在?」
희공이 말하길 과인이 또한 평소 사람을 아니 지금 어디에 있는가?
曰:「見在柳下。」
류하에서 봤습니다.
使人召之,展獲辭以病不能行。
사람을 시켜 부리게 하니 전획은 말로 병이 들었다고 가지 않았다.
臧孫辰曰:「禽有從弟名喜,雖在下僚,頗有口辯。若令喜就獲之家,請其指授 지수: 지시(指示)하여 가르쳐 줌
,必有可聽。」
장손진은 말하길 금의 종제가 이름이 희이며 비록 아래 관료이나 구변이 좋다. 희로 하여금 전획의 집에 가게 하여 뜻을 청하여 지시하여 가르쳐 주면 반드시 들을 것입니다.
僖公從之。
희공이 그를 따랐다.
展喜至柳下,見了展獲,道達君命。
전희가 유하에 이르러 전획을 보니 군주의 명령을 말하여 도달케 했다.
展獲曰:「齊之伐我,欲紹桓公之伯業也。夫圖伯莫如尊王,若以先王之命責之,何患無辭?」
전획이 말하길 제나라가 우리를 정벌함은 환공의 패업을 이으려고 함이네. 패왕을 도모함은 왕을 존중함만 못하니 만약 선왕의 명령으로 꾸짖는다면 어찌 말이 없을까 근심하는가?
展喜復於僖公曰:
전희는 다시 희공에게 말했다.
「臣知所以齊矣。」
신은 제나라를 물리칠 방법을 알고자 합니다.
僖公已具下師之物,無非是牲醴粟帛之類,裝做數車,交與展喜。
희공이 이미 군사에게 보낼 물건을 갖추고, 희생소와 단술, 곡식, 비단의 무리가 없지 않아서 여러 수레에 포장하여 전희에게 주었다.
喜至北鄙,齊師未入境,乃迎將上去。
전희는 북비에 이르러서 제나라 군사가 아직 국경에 들어가지 않아서 장군을 영접하였다.
至汶南地方,剛遇齊兵前隊,乃崔夭爲先鋒。
문남 지방에 이르러서 강제로 제나라 병사의 앞 부대를 만나니 최요가 선봉이었다.
展喜先將禮物呈送崔夭。
전희는 먼저 예물을 최요에게 보내 주었다.
崔夭引至大軍,謁見齊侯,呈上 (호궤할 호; -총14획; ao)
軍禮物,曰:
최요가 대군을 인솔하며 제나라 제후를 알현하니 군사를 위로하는 물건이 많이 바치고 말했다.
「寡君聞君親玉趾 옥지: ①임금의 발이나 발걸음의 존칭(尊稱) ②남의 발이나 발걸음의 존칭(尊稱)
,將辱臨於邑,使下臣喜奉執事。」
군주께서 친히 발걸음하여 군사를 일으켜서 폐읍에 임하게 하니 신하는 물건을 받들어 바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孝公曰:「魯人聞寡人興師,亦膽寒乎?」
제효공이 말하길 노나라 사람은 과인이 군사를 일으킴을 듣고 담이 서늘하였습니까?
喜答曰:「小人則或者膽寒,下臣不知也。若君子,則全無懼意。」
전희가 대답하길 소인은 혹은 담이 서늘하였으나 신하들은 알지 못합니다. 만약 군주라면 온전히 두려운 뜻이 없을 것입니다.
孝公曰:「汝國文無施伯之智,武無曹 (상처 입힐, 쪼개다 귀; -총15획; gui)
之勇,況正逢飢饉,野無草,何所恃而不懼?」
효공이 말하길 너희나라 문관에는 시백의 지혜가 없고 무력으로는 조귀의 용맹이 없으니 하물며 바로 기근을 만나서 야간에 푸른 풀이 없는데 어찌 믿어서 두려움이 없는가?
喜答曰:「邑別無所恃,所恃者先王之命耳。
전희가 대답하길 폐음은 특별히 믿음이 없고 믿는 바는 선왕의 명령일 뿐입니다.
昔周先王封太公於齊,封我先君伯禽於魯,使周公與太公割牲爲盟,誓曰:
예전에 주선왕이 강태공을 제나라에 봉하며, 저희 선군인 백읍을 노나라에 봉하여 주공과 태공이 희생소를 분할하여 맹세하였으니 맹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世世子孫,同王室,無相害也。』
자손 대대로 함께 왕실을 권장하며 서로 피해주지 맙시다.
此語載在盟府 맹부: 충훈부(忠勳府)의 다른 이름
,太史掌之。
이 말은 맹부에 기재되며 태사가 관장하고 있습니다.
桓公是以九合諸侯,而先與莊公爲柯之盟,奉王命也。
주환공은 그래서 9번 제후를 규합하며 먼저 장공과 가에서 맹약하며 왕명을 받들었습니다.
君嗣位九年,邑君臣,引領 인령(引領); 옷깃을 여미다. 의복(衣服)의 목을 싸는 부분을 여미고 위의(威儀)를 갖춘다는 의미이다
望齊曰:
군주께서 대를 이은지 9년에 폐읍의 군신은 옷깃을 여미고 위의를 갖추어 제나라를 우러러서 말합니다.
『庶幾修先伯主之業,以親睦諸侯。』
거의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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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9.12.17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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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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