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제9장 효율적시장가설과 이상수익률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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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투자론]제9장 효율적시장가설과 이상수익률 현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절 시장효율성의 의미와 효율적 시장가설의 유형
1. 시장효율성의 의미와 기초개념
2. 효율적시장가설의 유형
제2절 효율적시장가설과 투자관리
1. 증권분석의 방법과 효율적시장가설
2. 포트폴리오 관리의 방법과 효율적 시장가설
3. 효율적시장가설과 포트폴리오 관리자의 역할
제3절 효율적시장가설의 실증검증
1. 효율적시장가설 검증의 몇 가지 논점
2. 약형 효율적시장가설의 검증 : 수익률의 예측가능성에 관한 연구
3. 준강형 효율적시장가설의 검증 : 사건연구
4. 사적 정보의 수익률 예측능력에 대한 연구
5. 효율적시장가설의 검증결과가 가지는 시사점
제4절 이상수익률 현상과 시장의 비효율성
1. 기업특성과 주식수익률의 계절특성 그리고 이상수익률 현상
2. 기업특성과 계절특성에 따른 이상수익률 현상의 상호관련성
3. 주식시장의 과잉반응과 모멘텀효과
4. 주식시장의 과잉변동성
제5절 시장심리와 행동재무
1. 시장심리와 거품이론
2. 투자자의 비합리성과 충분하지 못한 차익거래
제6절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본문내용

성프리미엄효과(liquidity premium effect)는 유동성이 작은 소형주나 소외기업의 주식은 유동성이 풍부한 대형주에 비해 높은 거래비용이 들게 되므로, 이들 주식에 투자자하는 투자자들이 추가적인 유동성프리엄을 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2. 기업특성과 계절특성에 따른 이상수익률 현상의 상호관련성
계절적인 특성과 기업의 기본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이상수익률 현상들은 현실적으로는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연구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상호 관련되어 있는 이상 수익률 현상들의 관계를 살펴보기로 한다.
1월효과와 기업규모효과
카임(Keim)은 1963~79년간의 미국 주식사장의 자료를 이용한 실증검증에서 위의 두 효과가 밀접하게 상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와 아메리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는 그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하였다.
첫째, 기업규모효과에 따른 비정상수익률의 대부분이 1월에 나타나 기업규모효과와 1월효과가 사실상 하나의 현상이라는 것이다.
둘째, 이와 같은 1월효과와 기업규모효과의 대부분이 1월의 처음 5일 동안의 거래과정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1월효과와 기업규모효과가 일어나는 원인을 찾기 위하여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제시되는 가설 중 절세매도가설, 포트폴리오 재구성가설, 위험보상가설, 정보가설에 대해 살펴보자.
절세매도가설(tax-loss selling hypothesis)이란 많은 투자자들이 가격하락폭이 큰 주식들을 회계연도 말(대부분의 기업이 12월 말) 이전에 매각하여 자본손실을 실현함으로써 이에 따른 세금절약효과를 얻고, 다음해 1월에 그 주식들을 재매입하여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는 것이다.
포트폴리오 재구성가설(portfolio rebalancing hypothesis)은 많은 포트폴리오 관리자들이 그들의 성과보고서에 주가하락폭이 큰 주식들이 나타나는 것이 회피하기 위해 회계연도 말 이전에 주가하락폭이 큰 주식들을 매각하고 연초에 해당 종목들을 다시 구입하여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는 것이다.
위험보상가설(risk premium hypothesis)은 소형주들의 경우 1월의 위험이 다른 달들에 비해 유달리 크며, 이러한 위험부담에 따른 위험프리미엄이 기대수익률에 반영되어 1월효과와 기업규모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정보가설(information hypothesis)이란 연초에 정부와 기업 등에서 낙관적이고 의욕적인 많은 정보가 공표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1월의 수익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가설이다.
낮은 주가수익비율효과, 기업규모효과, 그리고 장부가치 대 시장가치비율효과
시장가치 대 장부가치 비율, 이익 대 시장가치 비율, 기업규모 등의 변수가 주식의 투자수익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주식수익률의 변동을 설명하는 중요요인을 CAPM이 빠뜨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준다.
3. 주식시장의 과잉반응과 모멘텀효과
모멘텀효과와 과잉반응은 투자자가 단기적으로 과거 일정기간 동안 상승한 종목을 매입하고 하락한 종목을 파는 투자전략(momentum investment strategy)으로 비정상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과거기간에 하락한 종목을 사고 상승한 종목을 파는 반대매매전략(contrarian investment strategy)을 이용하여 비정상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4. 주식시장의 과잉변동성
1980년대 이후 시장의 효율성을 반박하는 대표적인 연구로 주식시장의 과잉변동성(excess volatility)에 대한 연구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실제주가의 변동이 이론적인 가격의 변동보다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주가는 정보에 대하여 과잉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비효율적이라는 주장이다.
제5절 시장심리와 행동재무
행동재무론(behavioral finance)의 관점에서 주가변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보겠다.
1. 시장심리와 거품이론
1987년 10월 19일(Black Monday) 미국의 주식시장은 사상 유례가 없는 약 23%의 대폭락을 경험하였다. 이를 계기로 여러 연구자들은 이 날의 주가대폭락이 시장의 비효율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하며, 군중심리 또는 시장심리(market psychology)에 의해 주가가 크게 변동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케인스(Keynes)는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주식의 내재가치에 근거해서 투자하기보다는 사람들이 장래에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근거해서 투자를 한다고 주장하였다.
2. 투자자의 비합리성과 충분하지 못한 차익거래
카네만과 트베르스키(Kahneman and Tversky)는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할 때 자신이 미리 갖고 있던 정보에 비해 최근에 얻은 정보에 지나치게 높은 비중을 두며,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예측치가 지나치게 극단적인 값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에 기초해 드봉과 탈러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미래예측에 대한 비합리성이 낮은 주가수익비율효과를 설명하는 주요 원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제6절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효율성에 대한 최초의 실증연구는 윤계섭이 행한 1982년도의 연구이다. 그는 1977~79년의 표본기간 동안 23개의 상장주식에 대해 시계열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검증결과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약형 효율적 시장가설이 성립하는 시장임을 주장하였다. 또, 1980~92년의 표본기간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는 월별 수익률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약형 효율적시장가설이 성립하는 시장임을 보였다.
이재웅고 이철교(1988)는 1975~86년의 표본기간 동안에 이루어진 무상증자에 대한 주가의 반응을 검증하였고, 강형 효율성에 관한 연구로 내부자거래의 투자성과에 관한 강종만(1994)의 연구가 있다.
한편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이상수익률 현상에 관한 윤영섭 등(1994)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기업의 규모효과, 1월효과, 주중효과, 낮은 주가수익비율효과 등이 존재하지만 소외기업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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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7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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