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대체연료

소개글

석유대체연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석유대체연료의 고찰의 배경
석유란?
석유가 현재 주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유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

■본론
석유대체에너지의 정의
유화연료유
바이오디젤
석탄액화연료유
알코올연료유
석유대체연료사용의 사례

■결론
나의 생각

본문내용

탄액화연료유
석탄액화반응은 석탄을 가스화로 만들고 그 가스상에 수소(H2)를 첨가하든가, 또는 석탄으로부터 추출된 액체에 수소를 첨가하여 합성유류를 만드는 방법입니 다.
석탄액화법에는 직접액화와 간접액화법이 있으며 직접액화는 석탄을 고온, 고압 하에서 촉매와 수소의 존재하에서 반응시킴으로 원유와 유사한 품질의 기름을 생 산하는 기술이고, 간접액화공정은 석탄을 가스화한 후 촉매에 의한 액화유를 생성하는 공정을 거치게된다.
■알코올연료유(바이오에탄올)
▶바이오 에탄올의 물성과 생산기술 현황
-물질계를 원료로 하는 경우에도 목질계의 주성분인 셀룰로즈를 산이나 효소로 분해하는 과정을 거쳐 발효하여 에탄올을 얻게 된다. 목질계 바이오매스 중의 헤미셀룰로즈는 산이나 효소존재 하에서 자일로즈를 비롯한 오탄당으로 대부분 분해되는데 지금의 효모나 박테리아로는 좋은 수율로 에탄올을 생산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성능이 좋은 자일로즈 발효균주들이 개발되고 있다.
-에탄올은 수송용 대체연료로서 아주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에탄올은 휘발유와 혼합연료의 형태, 산화물의 혼합연료 혹은 수화에탄올로 기존의 내연기관에 거의 완변하게 사용될 수 있다.
가솔린과 에탄올의 연료특성 비교
▶바이오에탄올의 장단점
▶바이오에탄올의 경제성, 시장현황 및 전망
바이오 에너지 전문가들에게 있어 바이오에탄올 즉 농임산물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발효생산되는 수송원료로 쓸수 있는 에탄올은 이미 낯선물건이 아니다. 실제 브라질은 1999년 사탕수수 착즙액으로부터 생산된 95%(v/v)에탄올 105억 리터와 휘발유 블렌딩(22%이상) 무수 에탄올 65억 리터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은 옥수수 무수에탄올 53억 리터(1998년), 캐나다는 옥수수(85%)및 밀전분(15%)을 이용한 2.4억리터, 그리고 프랑스, 독일, 이태리에는 15억 리터의 밀전분 및 감자를 이용한 발효 알코올이 자동차용 연료로 공급되고 있다.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연구팀과 미국의 NREL, 일본의 RAPAD, 프랑스의 CARBUROL 프로젝트 연구팀과 스웨덴 Lund대 연구팀 등 모든 목질계 에탄올 생산공정 연구팀은 효소당화에 의한 목질계 에탄올 생산공정이 환경영향과 앞으로의 기술혁신의 가능성을 감안할 때 가장 경제성이 좋은 공정으로 보고 동 공정의 파일로드 규모 연구를 추진해오고 있다.
※석유대체연료사용의 사례
1.뉴질랜드,우유로 만든 바이오 연료 판매
뉴질랜드에서 우유로 만든 에탄올을 가솔린 등에 섞은 바이오 연료가 주유소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 북섬 여러 지역에 30개의 주유소를 갖고 있는 ‘걸’석유사가 이날 자동차에 급유하기 시작한 바이오 연료 ‘포스 10’은 프리미엄 가솔린에 낙농협동조합 ‘폰테라’가 생산한 에탄올을 10% 섞은 것ㅇ로 가격은 프리미엄 가솔린과 보통 가솔린의 중간선이다.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는 바이오 연료를 판매하기 시작한 오클랜드 시내의 한 ‘걸’주유소를 찾아 자동차에 직접 주유한 뒤 “걸이 판매하는 새로운 연료는 운전자들이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뉴질랜드가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석유회사들이 바이오 연료 판매 의무를 지키면 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3.4%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걸이 바이오 연료 판매를 시작하면서 자동차 제조회사들은 친환경적인바이오 연료가 일본에서 수입된 100만 대에 이르는 중고차들에는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질랜드 내 토요타 애프터서비스 담당자는 바이오 연료가 연료 라인을 약화시켜 엔진에 기름이 스며들게 만듬으로써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닛산 자동차 대변인은 2004년 1월 이후 뉴질랜드에 들어온 새 차는 바이오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일본에서 사용하던 중고차의 경우 바이오 연료 사용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밝혔다.
2.日, 석유대체연료 실용화나서, 민관합작으로 차세대연료 GTL
일본의 경제산업성 및 신니혼세끼유 등 기업 연합은 석유를 대체할 차세대연료인 가스투리퀴드(GTL)의 실용화 사업에 나선다. 이는 원유가 급등과 환경규제강화로 석유대체연료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천연가스로 부터 액체연료인 GTL 제조시에 일본 독자의 기술을 사용하는 일본 국내 첫 실증플랜트를 내년도 부터 건설하여 2011년에 해외에서의 상업화를 지향한다.
GTL 개발은 석유천연가스, 금속광물자원기구와 신일본제철 등이 추진하여 왔다. 최근에 천연가스에 포함되는 이산화탄소를 제외하지 않고도 액체연료로 전환하는 제조기술개발에 매듭을 짓고 실증플랜트 건설에 나서기로 하였다.
이 제품은 친환경인 반면 고가연료로 간주되어 왔으나, 신기술을 사용하면 이산화탄소제거장치 등이 불필요해지므로 제조 코스트를 낮출 수 있게 된다. 일본은 이산화탄소가 다량 포함되는 천연가스로 부터 제조하는 경우에는 국제석유자본 등 선행개발조 대비 20%가량 코스트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원유가 급등이 지속되면 채산이 맞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동프로젝트 관련 총사업비를 360억엔으로 보고 국가에서 240억엔 가량을 부담할 방침으로 내년 개산 요구에 조사비 18억엔을 포함할 계획이다.
동프로젝트에는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 외에 국제석유개발, 신일본석유, 석유자원개발, 코스모석유, 신일본제철, 치요타화공건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나의 생각
석유는 향후20년에서 40년내에 고갈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지고 있다. 최근 고유가로 인하여 우리나라처럼 석유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더욱 위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석유자원의 고갈로 국가간의 자원확보를 위한 전쟁과 자원의 파괴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그와 더불어 기후변화는 우리와 지구 생태계에 대해 현실적 위협을 줄 것이다.
현재의 석유자원의 다소비형 산업구조에서 에너지 절약형 산업구조로 바꾸고, 석유자원을 대신할 자연친화적인 대체에너지와 재생가능 에너지의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정부가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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