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의 원리 (양력의 적용사례)

본문내용

○ 부메랑의 기원
부메랑이라는 이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원주민 부족이 자신들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이 원주민들은 약 1만 년 전부터 사냥과 전쟁에서 부메랑을 사용해 왔다. 이때 사용한 부메랑은 우리가 알고 있는 부메랑과 다르다. 이것은 던진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는 않지만 보통의 막대기보다 훨씬 멀리 날아간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부메랑은 사냥용에 비해 작고 가벼워서 보통 놀이용으로 쓰였다. 부메랑이 돌아오는 것인지 아닌지를 모양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던져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 또 돌아오는 부메랑이라도 올바로 던지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는다.

키워드

부메랑,   양력,   부메랑의 기원,   날개,   세차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