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다가가는 여행, '지구별사진관'을 읽고

소개글

사진으로 다가가는 여행, '지구별사진관'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러운 모습으로 그의 프레임 안에 들어왔다.
책은 주로 사진을 중심으로 하여 그 사진과 관련된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로 진행 되었다. 읽는 내내 시간이 가는 줄 몰랐던 것 같다. 사진에 대한 욕심이 조금 더 커지기도 했다. 비록 작은 수동 카메라지만 얼마전에 구매한 내 첫 카메라. 당장이라도 필름을 끼우고 나가 셔터를 누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행은 사람을 자라나게 한다. 아직 부모님 곁을 떠나서 오랫동안 의국을 여행 해 본 적이 없는 나. 이번 겨울에는 나도 달랑 카메라 하나를 어깨에 둘러 메고 친구들과 가까운 외국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고 설레인다. 즐거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유를 준 ‘지구별 사진관’. 모처럼 머리보다 마음이 따땃해 진 듯 하다.

키워드

지구별 사진관,   독후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