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이름][한국인 이름][한국인 성씨][이름][좋은 이름][나쁜 이름][작명]한글 이름의 역사, 한국인 이름의 역사, 한국인 성씨의 유래, 한글 이름의 장점과 짓는 법,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에 관한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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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글 이름][한국인 이름][한국인 성씨][이름][좋은 이름][나쁜 이름][작명]한글 이름의 역사, 한국인 이름의 역사, 한국인 성씨의 유래, 한글 이름의 장점과 짓는 법,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에 관한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글 이름의 역사

Ⅲ. 한국인 이름의 역사
1. 고대의 사람 이름
2. 중세․근세의 사람 이름
1) 15세기의 사람 이름
2) 17세기의 사람 이름
3) 19세기의 사람 이름
4) 일제 시대의 사람 이름

Ⅳ. 한국인 성씨의 유래

Ⅴ. 한글 이름의 장점과 짓는 법
1. 한글이름의 장점
2. 한글이름 짓는 법

Ⅵ.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릴 우려가 있고, 지나치게 어두운 소리들만 모으면 둔중하고 침울하게 둘릴 염려가 있다. 성씨와의 균형과 조화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한자로 쓸 경우 지나치게 뜻이 드러나는 것은 피해야 하며 (만복<萬福>, 천수<千壽>, 미향<美香> 등은 그 뜻이 강렬해 비천하게 들릴 염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은근하고 중립적인 뜻을 모은 것이 좋다), 글자의 시각적 균형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작명할 때 윗대 조상의 이름자를 기휘(忌諱)하는 것은 당연하며, 특히 성현이나 왕의 이름은 함부로 쓰지 않는다.
성명학에 관계된 책자는 무수히 많을 뿐 아니라 그 이론도 작명가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주를 토대로 크게 음향(音響), 수리(數理), 오행(五行), 운격(連格) 등을 중심으로 작명하는 이도 있다.
작명을 하기 위해서는 사주학(四柱學)을 먼저 터득한 후, 이를 토대로 성명조직의 일곱가지, 즉 수리운로(數理運路), 음양배열, 음령오행(音靈五行), 자의(字意), 선천명합국(先天命合局), 역리대상(易理大象), 오행역상(五行易象) 등을 알고, 제반 법칙인 성명의 수리 조직 방법, 81수의 영동력(靈動力), 성명의 수리 배치 및 작용법, 음령오행의 원리와 표출법, 음령오행의 육친과 육수법(六獸法), 음양과 음령오행 배열의 길흉관계, 이름자의 선택법 등을 숙지해야 되며, 이 밖에 음양오행, 획수, 격국, 호명법 등등의 세부사항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이를 종합 판단하는 것이다.
좋은 이름은 당사자에게는 원만한 성격 형성이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도 호감을 줄 수 있다. 반면 나쁜 이름, 예컨대 고만두(高萬斗), 강도범(姜道範), 김 병균(金炳均), 안부자(安富子), 주길수(朱吉沫) 등은 오히려 자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이름이다. 또 이름, 이해님 등의 한글 이름도 좋은 이름이 아니다.
Ⅶ. 결론
한국인은 전통적으로 사람 이름을 생명이나 인격과 동일시하며 지극히 존중하는 敬名 思想울 굳건히 지켜 왔다. 이러한 사상은 중국에서 영향 받은 것으로 이해된다. 고대 삼국 시대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姓이 제대로 없었고, 평민여자노바들은 이름조차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20세기 초까지도 여성이나 하층민들은 여전히 제대로 본명이 없었다.
고대부터 개화기까지 우리의 전통적 作名法은 고유어식이었다. 그러나 신라 초기에 한자식 2字制로 改名, 10세기에 과거 제도를 도입하여 한문으로 모든 시험을 치르게 함으로써 학문의 발달어휘의 증가 등 긍정적인 면도 있었으나, 우리의 주체적인 姓名制는 크게 위축되고 우리의 사고 구조까지 다분히 중국화 되어 왔던 것이다. 그런데 상류층을 제외한 하급 관리중인계층서민층여성천민노비 등 일반 대중들은 2천 년 동안 여전히 우리 고유어식 이름을 면면히 애용하며 지켜 오고 있었다.
형태상 이름의 길이는 2字制가 약 60%로 기본이고, 3음절형도 40%쯤 되어 2字型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요즈음 다시 출현하는 3음절형의 한글 이름도 (예: 나비나, 슬기나, 빛여울) 기실 숨겨졌던 저 오랜 전통의 회생이 아닌가 한다.
음운상 남녀 이름의 약 70%가 말음절이 모음으로 끝나는 -V형에 속한다. 모음 중에서도 ‘ㅣ’로 끝나는 이름이 30%에 해당된다. 이것 또한 현재 젊은 여성 이름 중 최다형이 ‘ㅣ’로 끝나는 형태임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예 : 송이, 나리, 누리, 슬기/보라, 빛나, 하나) 그런데 -V형은 서구의 여자 이름에서도 최대 빈도수를 보여 세계적인 공통 유형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예: Anna, Maria, Monika, Sandra, Susana, Elke, Gabriele, Stefanie)
음운상 이름이 자음으로 끝나는 -C형 중 ‘-동’이 약 20%정도로 가장 선호도가 높다. 남성명 중 ‘-쇠’ 또한 최대 빈도수를 보인다.
작명상 소재는 사람의 외모신체적 특성이 제일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그 외에도 다양한 소재가 쓰이고 있다.
현대 중년층 이상의 여자 이름에서 절대 다수를 점하는 ‘-子’字는 본래 고대 중국에서 특권 의식 및 남성 존중 사상에서 쓰이기 시작했다. 일본은 6세기경부터 황실 家系 및 최고위 관리 이름에 사용된 예가 발견되는데, 서민층에서는 일종의 諱字인 양 감히 사용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1930년대에는 거의 모든 일본 여성에게 ‘-子’가 85% 이상 쓰이며 급속히 획일적으로 확산되었다. 한국도 그 영향으로 절대 다수의 여성명이 ‘-子’였었고, 아직도 그 왜식 잔재는 남아 있는데, 이는 식민사관의 청산이라는 입장에서 배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2천여 년 동안의 이름이므로 그 양이 너무 많아서 다각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기 곤란하였다. 앞으로는 각 시대별로 나누어 별도로 공시적 연구가 행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현대편이 사정상 여기서 생략되어, 이 글은 미완성품이 된 셈이다. 이 현대 인명론은 다른 기회에 논의 하고자 한다. 이름 하나하나의 전거를 밝히는 일도 너무 번거로워 생략되었는데 이것도 다음 기회에 상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기타 별도의 독립 주제로 연구되어야 할 분야들로서 아래와 같은 것이 설정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漢字人名論, 男性名論, 女性名論, 字論, 號論, 諡號論, 姓氏論, 姓名素材論, 姓名音韻論, 姓名形態論, 姓名通時論, 姓名共時論, 姓名位相論, 作名法論, 姓名表記文字論, 比較人名論 등등
우리의 성명학 연구는 아직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이 방면에 많은 사람들이 진지한 탐색이 절실히 요망된다.
참고문헌
* 국영이의 한글 이름( http://user.chollian.net)
* 도수희(1996), 삼국사기의 고유어에 관한 연구, 동양학 제26집, 단국대 동양학연구소
* 세종 작명 연구소(http://www. seiongnamepia.co.kr)
* 이홍직(1954), 백제인명고, 논문집 인문사회과학 제1집, 서울대학교
* 이우각(1998), 이름사전, 거북선
* 전남대 우리말 동아리(http:// altair. chonnam.ac.kr)
* 홍정(1998), 이것이 성명학이다,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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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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