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체제와 각부의 독자성- 영일냉수리비와 울진봉평비에 나타난 고대 부체제 형태-

소개글

부체제와 각부의 독자성- 영일냉수리비와 울진봉평비에 나타난 고대 부체제 형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릿말
1. 부의 성립
2. 부체제의 유형
3. 각부의 독자성
4. 고구려 초기의 부체제 성립
5. 신라 초기의 부체제 성립
6. 백제 초기의 부체제 성립
7. 회의체제
8. 영일냉수리비(눌지왕 27년(443) or 지증왕 3년(503))
9. 울진봉평비(법흥왕 11년(524))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사, 거칠부(<국사> 편찬자)의 아버지인 물력지 일길간지(勿力智 一吉干支)의 확인 등을 새롭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료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점차 왕권이 강해지면서 부에 속한 지배 귀족들의 정치 기능은 상대적으로 약화되어갔다. 국왕은 행정업무를 분담하여 처리할 정치 기구를 만들고 관료 조직을 정비하여 중앙 집권적인 지배 체제를 구축해 나갔다. 이에 정치의 중심이 점차 부에서 행정기구로 옮겨졌으며 그 결과 부가 해체되어 행정구역으로 변해갔다. 그동안 부의 지배층에게 맡겨졌던 지방 통치도 중앙에서 행정 구획을 정하고 관리를 파견하여 다스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신라에서는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정치세력의 교체가 이루어져 종래의 간 대신에 진골이 새로운 지배 세력으로 대두하였다. 진골은 기본적으로 왕족이었지만 강화된 왕권을 토대로 중앙과 지방의 행정 조직에 참여하여 국정을 장악한 새로운 성격의 지배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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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적
뿌리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1권
(구, 신)한국사 특강
한국사 길잡이(상)
한국 금석문 종합영상정보 시스템 http://gsm.nricp,go,kr

키워드

부체제,   고구려5부,   신라6부,   부체제론,   영일냉수리비,   울진봉평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