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유망 분야 선진국 및 국내 기술개발 동향과 전략, 기술경쟁력 전망 -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 전지 자동차, 지능형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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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발되기 시작
- G7 사업을 통하여 현대자동차와 한국과학기술원은 1999년과 2001년에 각각 10kW급과 25kW급 스택을 개발하여 스포티지 연료전지 하이브리드차와 싼타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차를 개발 시연
○ 현대-기아자동차는 국내 유수 연구소와의 요소기술개발을 통한 독자기술력을 확보함과 아울러 미국 IFC사(현 UTC FC)와의 공동개발을 수행
- 그 결과 2000년 11월 75㎾급 스택을 장착한 싼타페 연료전지차를 개발하였으며, 저온 시동성이 개선된 투싼 SUV를 2004년 개발
○ 현대자동차는 4단계 로드맵을 통해 연료전지자동차를 개발할 계획
- 제1단계(~2006년)는 선행 독자개발 및 실증시험 단계로 2003년에 연료전지 하이브리차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2004년 초 미국에서 32대의 연료전지 자동차를 테스트 완료
- 제2단계(2007~2009년)는 설계 및 생산기술 확보 단계로 2004~2009년의 5년 동안 투싼, 스포티지 모델을 중심으로 미 에너지성의 시범운행에 참여
- 제3단계(2010년~2019)는 소량 생산체제 구축
- 제4단계(2020년~)는 양산을 통한 본격 보급
○ 또한 현대-기아자동차는 실증시험을 위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에너지부에서 주관하는 수소 연료전지차 및 수소 인프라 실증시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2010년 이후에는 소량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
○ 사업 참여 목적은 시범운행사업을 통한 연료전지 자동차의 실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기술개발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며, 연료전지 자동차 및 수소 생산.공급.충전 설비관련 기술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는 것
- 사업 기간:2004. 12~2009. 12(5년간)
- 예산규모(신청):1억 달러(50% 미 정부 지원)
- 차종 및 수량:투싼/스포티지 연료전지차, 총 32대
- 참여업체:HMC(연료전지운전장치, 차량), 쉐브론텍사코(수소충전소), UTCFC(연료전지 스택)
○ 연료전지의 핵심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택기술은 선진국의 80%에 달해 있고, 여타 부품설계기술도 선진국의 90%에 달하고 있지만, 차량적용기술 미비로 차량시스템 기술은 약 70%에 불과
○ 연료전지자동차기술은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고, 확실하게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국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기술수준이 하이브리드자동차만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
- 연료전지자동차기술도 일본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응답한 전문가가 가장 많았지만 미국이라고 보는 견해도 존재
- 전문가들은 국내 연료전지자동차기술이 최선진국의 72.7%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
<그림 Ⅱ-10> 연료전지 자동차의 기술수준(전문가 평가)
□ 지능형 자동차
○ 지능형자동차와 관련된 개별시스템의 기술수준은 선진국들이 상품화하고 있는 반면, 국내업체들은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조사
- 2005년 말 현재 사고경감을 위해 장착하는 선진에어백(Smart Airbag, LRD Airbag)이나 충격저감시스템(Adaptive Column), 보행자보호시스템(보행자충돌감지, 보행자 Airbag, Active Hood Lifting, 능동적 보행자보호시스템), 충돌안전제어시스템(개별섀시제어시스템, 섀시통합제어시스템, X-by-Wire, 통합충돌안전제어시스템) 등은 아직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추진 중
- 사고회피기술도 대부분이 업체들에 의해 개발 중이거나 개발 추진 중이며, 일부기능이 통합된 시스템이나 후방충돌 경보, 교차로사고 경보, 타이어압력 모니터링 등의 기술은 아직 개발을 위한 기획단계에 불과
○ 2005년 말 발간된 “차세대성장동력로드맵”에 따르면 국내에서 출시된 지능형안전제품은 없고, 충돌사고시 운전자 및 탑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 개발이 주류라고 평가
- 보행자보호시스템은 유럽/일본의 관련 법률제정에 영향을 받아 수동적 보행자 보호시스템 위주로 개발이 실시
- 능동적 보행자보호시스템도 연구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
- 지능형 차량정보시스템에서도 차량 주행 환경하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HMI 기술, 이동차량의 위치 파악을 위한 다중 복합측위 기술 등이 부족
- 차량내 탑재 네트워크도 기술적 표준화가 필요하지만 국제 표준화된 네트워크기술이 부족
- 각종 편의사양시스템은 국내 업체들도 부분적으로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하고 있지만 지능형 시트와 같은 고기능성 제품에 있어서는 기술적 취약성이 존재
○ 한국은 잘 발달된 IT기반이 존재하지만 이를 지능형자동차 관련 시스템에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관련분야에서 선진국에 비해 기술수준이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평가
- 전문가들에 대한 설문조사1)에 따르면 최선진국 대비 국내 지능형자동차 기술수준은 52%에 불과
- 지능형자동차의 최선진국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독일이라고 평가한 반면, 부분적으로 일본이라고 평가한 전문가들도 존재
- 지능형자동차기술은 국내 기술수준이 최선진국인 독일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에 비해서도 뒤지는 것으로 평가
□ 국내 차세대 자동차기술에 대한 종합평가
○ 지능형자동차나 하이브리드자동차기술의 경우 국내기업들도 일정수준 기술력을 확보하고, 부분적으로는 상용화하고 있지만 선진국들이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보다 미래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연료전지자동차기술보다 더 큰 기술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
- 전문가 평가, 설문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단계의 차세대자동차기술을 평가하면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기술은 최선진국의 65% 수준이고, 연료전지자동차기술은 70%, 지능형자동차기술은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
○ 하이브리드자동차나 지능형자동차는 2020년이 되면 모두 상용화되어 기술수준도 선진국과 국내간 격차를 95% 이내로 크게 좁힐 것으로 전망
- 연료전지자동차기술도 노력 여하에 따라 2020년에는 선진국의 9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차세대 자동차기술의 핵심이 되는 전력.전자 및 정보통신기술 등은 한국도 일정 정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노력 여하에 따라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크게 좁힐 것으로 판단
<표 Ⅱ-3> 한국의 기술경쟁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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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8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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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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