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스펜서 존슨과《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내용요약
3. 변화 대응관리의 중요성
4. 생존의 장에 선 성인들을 위한 우화
5. 능동적 삶을 통한 변화에의 대처
6. 마치며
2. 내용요약
3. 변화 대응관리의 중요성
4. 생존의 장에 선 성인들을 위한 우화
5. 능동적 삶을 통한 변화에의 대처
6. 마치며
본문내용
그마한 우화는 새로운 인생을 열 길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과거를 발판 삼아 일어설 수 있고,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벽은 허물어진다. 또한 변화의 바람이 우리를 인도한다. 가치관. 가치관은 변화에 따라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나무가 흔들린다면 그 나무에서 열매가 자랄 수 없고, 집의 기둥이 흔들리면 집은 무너지듯 가치관도 나무처럼, 기둥처럼 우리를 받쳐준다. 우리가, 우리의 가치관이 변화에 따라 흔들거린다면 나는 온데간데없고, 나의 껍데기만이 변화의 바람 속에 섞여 있게 된다. 가치관은 억지가 아니다. 이것이 내 가치관이라고 당신의 가치관은 나에게 상관없다고 소리쳐서도 안된다. 나의 가치관은 나를 받치고 서 있되 변화의 바람에 귀 기울이며 미래를 개척한다면 그것이 성공한 사람인 것이다.
나는 내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변화와 손잡으며 두려움의 벽을 뚫고 행복해 질 것이다. 행복을 찾아 나 역시 미로로 뛰어들겠다. 벽에 부딪혀서 넘어지고, 길을 잃더라도 나만의 치즈를 생각하며, 마음속에 그려보며 다시금 희망을 찾아 계속 갈 것이다. 성공의 방인 치즈창고로.
6. 마치며
단순하고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천천히 마음으로 읽어 가던 중 어느 순간 정곡을 찌르는 깊은 깨우침을 만날 수 있었다. 가볍게 읽으면 한없이 가볍게 읽히지만 삶의 무게만큼이나 소중하게 읽어가면 또 그만큼의 깊고 날카로운 반성과 교훈을 들려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네 주인공들 중 누구에 속하는 사람일까, 나의 오래되어 썩은 치즈는 무엇이고, 새 치즈가 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는 아마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취해 나에게 다가오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햄에 가까울 것이다. 매일 매일을 가만히 그 자리에 앉아 시간만 소비했던 나의 지난 시간들이 후회되었다. 책 속에서 허가 깨달았던 사실들은 변화에 대한 감지 속도가 늦을수록 타격이 크고 과거에 집착하고 미련을 두는 것은 또 다른 변화를 알아차릴 수 없는 과오를 남긴다는 사실을 나 역시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더불어 알게 되었다. 나는 과연 얼마만큼이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있는가? 혹시 '어떻게 되겠지'하는 안일한 회피와 '어떻게든 돼 버려라'는 비관의 자세로 변화에 대처하지는 않았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1년 뒤, 5년 뒤, 10연 뒤 변화된 내 모습을 보려면 썩은 치즈를 과감히 버리고 새 치즈를 찾아 지금의 나부터 변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치즈와 함께 움직이고, 자신도 변해야 한다.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기고,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며, 그 변화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시대는 우리에게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옮겨진 치즈,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은 우리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과거를 발판 삼아 일어설 수 있고,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벽은 허물어진다. 또한 변화의 바람이 우리를 인도한다. 가치관. 가치관은 변화에 따라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나무가 흔들린다면 그 나무에서 열매가 자랄 수 없고, 집의 기둥이 흔들리면 집은 무너지듯 가치관도 나무처럼, 기둥처럼 우리를 받쳐준다. 우리가, 우리의 가치관이 변화에 따라 흔들거린다면 나는 온데간데없고, 나의 껍데기만이 변화의 바람 속에 섞여 있게 된다. 가치관은 억지가 아니다. 이것이 내 가치관이라고 당신의 가치관은 나에게 상관없다고 소리쳐서도 안된다. 나의 가치관은 나를 받치고 서 있되 변화의 바람에 귀 기울이며 미래를 개척한다면 그것이 성공한 사람인 것이다.
나는 내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변화와 손잡으며 두려움의 벽을 뚫고 행복해 질 것이다. 행복을 찾아 나 역시 미로로 뛰어들겠다. 벽에 부딪혀서 넘어지고, 길을 잃더라도 나만의 치즈를 생각하며, 마음속에 그려보며 다시금 희망을 찾아 계속 갈 것이다. 성공의 방인 치즈창고로.
6. 마치며
단순하고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천천히 마음으로 읽어 가던 중 어느 순간 정곡을 찌르는 깊은 깨우침을 만날 수 있었다. 가볍게 읽으면 한없이 가볍게 읽히지만 삶의 무게만큼이나 소중하게 읽어가면 또 그만큼의 깊고 날카로운 반성과 교훈을 들려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네 주인공들 중 누구에 속하는 사람일까, 나의 오래되어 썩은 치즈는 무엇이고, 새 치즈가 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는 아마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취해 나에게 다가오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햄에 가까울 것이다. 매일 매일을 가만히 그 자리에 앉아 시간만 소비했던 나의 지난 시간들이 후회되었다. 책 속에서 허가 깨달았던 사실들은 변화에 대한 감지 속도가 늦을수록 타격이 크고 과거에 집착하고 미련을 두는 것은 또 다른 변화를 알아차릴 수 없는 과오를 남긴다는 사실을 나 역시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더불어 알게 되었다. 나는 과연 얼마만큼이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있는가? 혹시 '어떻게 되겠지'하는 안일한 회피와 '어떻게든 돼 버려라'는 비관의 자세로 변화에 대처하지는 않았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1년 뒤, 5년 뒤, 10연 뒤 변화된 내 모습을 보려면 썩은 치즈를 과감히 버리고 새 치즈를 찾아 지금의 나부터 변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치즈와 함께 움직이고, 자신도 변해야 한다.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기고,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며, 그 변화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시대는 우리에게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옮겨진 치즈,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은 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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