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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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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스키의 의미와 역사
1. 스키의 의미
2. 스키의 역사

Ⅲ. 스키의 특징
1. 생활면에서의 스키
2. 기술면에서의 스키

Ⅳ. 스키의 자세
1. 넘어지는 법
2. 일어나는 법
3. 오르는 법
1) V자 오르기
2) 옆으로 오르기
3) 대각선 오르기
4. 방향전환
1) 제자리에서 돌기
2) 킥턴
3) 리버스 턴
5. 활강자세
1) 직활강
2) 사활강
6. 프르그 보겐(Pflug bogen)
7. 슈템턴(Stem turn)
1) 산쪽 슈템턴
2) 계곡쪽 슈템턴
8. 패러렐 턴(Parallel turn)

Ⅴ. 스키의 기술과 용어
1. 웨데른.베데른-wedeln(독)/연속소회전
2. 슈템턴-stem turn(미)/다리 벌려 돌기
3. 패러렐-parallel turn/평행회전
4. 숏턴-short turn/짧은 회전
5. 벤딩턴-bending turn/무릎 구부려 돌기
6. 카빙턴-carved turn, carving turn/날로타기
7. 엣징(EDGING)
8. 발랜스(BALANCE)
9. 턴(TURN)
10. 언웨이팅(UNWEIGHTING)
11. 업 언웨이팅(UP UNWEIGHTING)
12. 다운 업 언웨이팅(DOWN UP UNWEIGHTING)
13. 다리수축
14. 모글 언웨이팅(MOGUL UNWEIGHTING)
15. 로테이션(ROTATION)
16. 체중의 분배
17. 폴찍기(POLE PLANTING)
18. 뱅킹(BANKING)

Ⅵ. 스키의 교습

참고문헌

본문내용

루어지며 스키딩은 사이드 슬립과 로테이션의 효과에 의해 스키가 미끄러지며 턴을 구성하고 카빙은 스키의 앞부분(TIP)을 따라가며 사이드 슬립없이 턴을 이루어낸다. 이 두 가지 턴(스키딩 턴과 카빙 턴)으로 이루어지는 턴의 동작은 다같이 엣지의 효과이며 다른 것은 각도와 스키의 중심에 분배되는 체중의 압력이다.
10. 언웨이팅(UNWEIGHTING)
언 웨이팅이란 턴을 준비하고 있는 스키어가 설면으로부터 스키에 실린 체중을 슬쩍 들어 올리거나 스키 플레이트와 설면의 마찰을 최소화 하여 스키의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게 하는 순간을 말하며 일종의 테크닉이다. 이순간은 아주 적은 순간의 시간이며 다음동작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무중력의 상태이다. 설면과 스키판의 마찰을 가장 최소화하는 시간이지만 몸이 공중에 떠있는 관계로 체력소모가 심하다.
11. 업 언웨이팅(UP UNWEIGHTING)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며 배우기도 쉽다. 트레버스를 지나 턴에 이르면 않았다가 순간적으로 일어나 설면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이다.
12. 다운 업 언웨이팅(DOWN UP UNWEIGHTING)
폴을 찍으며 다리를 들어 올리듯 순간적으로 앉아 체중으로부터 설면의 마찰을 최소화 한다. 엣징이 크게 작용할 수 있고 동작기간이 짧아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13. 다리수축
무릎을 구부려 앉는 자세에서는 다리의 수축력을 이용 폴을 찍으며 설면으로부터 마찰저항을 줄일 수 있다.
14. 모글 언웨이팅(MOGUL UNWEIGHTING)
모글 위에 스키가 놓여지면 가운데 부분만 설면에 닿게 되므로 언웨이팅의 효과가 생겨 회전이 자유스러워진다
15. 로테이션(ROTATION)
로테이션은 진행방향으로 몸의 방향을 돌리는 동작이다. 상체는 턴의 시작 전에 스키가 나갈 방향으로 미리 돌린다. 이를 선행동작이라고 하며 이렇게 먼저 돌린 상체를 축으로 하체를 쉽게 돌릴 수 있다. 숏턴(Short Turn)을 할 때 다운 힐 쪽으로 계속 유지시키는 것도 선행동작의 한 부분으로 상태 로테이션이 되며 하체의 로테이션은 무릎 엥귤레이션과 발의 회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16. 체중의 분배
스키은 언제 어느 부분에서 체중을 어떻게 분배하느냐에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다져진 슬로프(우리는 이것을 피스트 라고 부른다.)에서는 턴 을 할 때마다 바깥쪽 스키에 대부분의 체중이 실려 있다. 체중의 힘은 바깥스키에 압력을 증가시켜 엣징된 스키 플레이트에 사이드 컷에 의한 방향전환을 유도하며 리버스캠버(역 캠버)에 의한 카빙을 만들어낸다. 이때 바깥쪽의 스키에 비해 안쪽의 스키는 균형을 유지하는 보조 역할을 한다. 다리가 부드러워야만 안정감이 증대 되며 일반적으로 위쪽의 스키는 아래쪽의 스키보다 약간 앞으로 놓이게 된다. 경사가 급해질수록 속도가 빨라질수록 안쪽의 스키에 더 많은 체중이 실리게 되고 균형을 위해 다리는 더욱 벌어지는 모습을 하게 된다. 허지만 다져지지 않은 자연의 슬로프(오프 피스트 라고 부른다.) 에서는 다른 상황이 된다. 자연설 일수록 다져지지 않은 눈일수록 양쪽다리의 힘이 균등하게 체중을 받으며 움직이어야 하며 두 개의 다리가 하나의 몸체처럼 움직이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힘이 더 가해진 (체중이 많이 실린)쪽이 다른 쪽보다 많이 눈 속에 빠지게되어 중심을 잃어버린다. 특히 자연 눈일수록 완전한 카빙을 만들고 턴을 하여야만 한다. 눈 속에 타는 자연 눈에서는 스키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17. 폴찍기(POLE PLANTING)
폴찍기의 주목적은 언 웨이팅의 순간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동작이며 언웨이팅의 순간에 시작하여 회전이 끝나면서 폴찍기도 끝나게 된다. 폴을 잡은 손은 항상 시야의 각도에 안에서 움직이어야하며 회전이 짧은 턴일수록 발위의 가까운 위치에 폴찍기를 한다. 평지에서보다 급사면과 프된 눈에서의 폴찍기 기술은 필수적이며 때로는 체중의 일부를 싣기도 한다. 이럿듯 어려운 상태일수록(어려운 슬로프일수록)폴찍기에 의존하는 기술을 습득하여야 한다.
18. 뱅킹(BANKING)
심한 속도로 턴을 하 고자할 경우 회전 반경의 중심으로부터 원심력이 생기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턴의 안쪽으로 몽의 기울기를 눕혀주어 회전에 대항한다. 이 동작은 원심력의 극복과 함께 높은 속도에서의 엣징 기술을 포함하는 기술이다. 속도가 높지 않을 경우 히프 혹은 무릎 엥귤레이션 만으로도 충분히 엣징을 만들어내고 원심력에 대응하지만 높은 속도에서는 뱅킹과 앵귤레이션이 합쳐져 엣징을 만들어낸다.
Ⅵ. 스키의 교습
대개 초보자들은 급한 마음으로 준비 없이 스키장으로 달려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결코 만만치 않은 설원에서 엉덩방아만 찧다가 배울 용기를 잃어버리게 된다. 상급자 코스로 눈을 돌려봐도 제대로 된 폼으로 내려오는 스키어들이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올해 스키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나 수 년 동안 스키를 즐겼지만 초보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키장에 가기 전에 실내스키장을 찾아 기본기를 다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실내 스키장은 눈과 비슷한 물리적 특성을 갖는 합성수지로 인공슬로프를 만들어 그 위에서 스키의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슬로프는 역회전 컨베이어벨트를 이용해 움직이도록 만든 7m내외의 미니형으로 슬로프가 회전을 만들어 주면서 속도를 조절한다.
대개 고정식의 초급자용과 이동식의 중급 및 고급자용 등 3개 슬로프에서 단계별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보통 3주정도면 초보딱지를 뗄 수 있으며 1개월이면 프로그보겐 동작을 배울 수 있다. 2개월 정도 되면 중급과정인 스템턴 동작도 띨 수 있다는 게 실내 스키장 측 설명이다. 약간의 가격차가 있지만 1달 강습비는 13만원~15만원 정도며 주 3회 1시간정도 강의를 받을 수 있다
참고문헌
강찬금·김진해, 스키 교본(초급), 태근, 1997
강찬금, 스키 교본, 태근문화사, 1999
삼호미디어 편집부, 파워 스키 교본, 삼호미디어
성낙준, 스키 빨리 제대로 배우기, 와우
임번장, 스키, 교학사, 1998
추건이·오수학, 스키, 무지개, 2004
콘래드 바텔스키 외, 스키, 하서출판사, 2002

키워드

스키,   스키 자세,   스키 기술,   스키 용어,   스키 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