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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를 읽게 되어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작가의 생각이 들어간 부분에서는 공감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작가의 생각이 꼭 옳은 것은 아니라서 당시 사회나 문화에 대해서 한 쪽으로 기울어진 개념을 갖게 될까봐 조금 염려가 되었다. 어쨌든 그 당시의 사회도 지금과 다를 것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생문학이나 산수화를 비롯한 경치를 서술한 유명한 문학 작품들이 전해지는 것에는 다 당시사회나 배경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사회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가면서 우리는 인습과 관습을 구별해 좀 더 나은 문화를 향해 발전해 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정연식,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1』, 청년사, 2001
<참고문헌> 정연식,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1』, 청년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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