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독성][농약 잔류][농약 방제][농약 안전성확보]농약의 정의, 농약의 분류, 농약의 독성과 농약의 잔류실태 및 농약의 위험성 사례로 본 농약의 방제 그리고 농약의 미래상과 농약의 안전성 확보방안 분석

소개글

[농약 독성][농약 잔류][농약 방제][농약 안전성확보]농약의 정의, 농약의 분류, 농약의 독성과 농약의 잔류실태 및 농약의 위험성 사례로 본 농약의 방제 그리고 농약의 미래상과 농약의 안전성 확보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농약의 정의

Ⅲ. 농약의 분류

Ⅳ. 농약의 독성
1. 독성
1) 급성독성
2) 만성독성
2. 안전 사용
1) 농약살포 시 주의점
2) 1일 섭취허용량
3) 살포시기와 잔류량의 관계

Ⅴ. 농약의 잔류실태

Ⅵ. 농약의 위험성 사례
1. 농약중독 경험
2. 농약 살포시 자각증상 경험
3. 농약 살포 후유증
4. 농약중독 경험과 유관요인

Ⅶ. 농약의 방제
1. 농약방제복(상하의)
2. 간이 농약방제복
3. 땀받이 셔츠
4. 마스크
5. 모자, 보안경
6. 장갑, 장화

Ⅷ. 농약의 미래상
1. 미생물농약
2. 천적
3. 천연물 농약

Ⅸ. 농약의 안전성 확보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발에 농약이 묻지 않도록 장화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장갑 안쪽에 얇은 면장갑을 끼고 장화 안에는 면양말을 신어 땀이 차지 않도록 해야 한다.
Ⅷ. 농약의 미래상
1. 미생물농약
미생물농약은 농작물의 해충, 병원미생물 및 잡초에 대한 병원성, 독성, 길항작용 등의 효능을 지닌 미생물(세균, 사상균, 바이러스, 원생생물, 선충)을 작물보호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으로 방제 기구로는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미생물이 생산하는 독소나 병원성을 이용하는 것과 병해를 방제하기 위해 미생물이 생산하는 항균물질의 이용, 병원 미생물과의 경합(공간, 양분) 작용, 병원 미생물에 기생, 비병원 미생물에 의한 교차방제 및 약독 바이러스에 의한 간섭작용을 이용하는 것, 그리고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 잡초에 대한 병원성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미생물농약의 장점으로 첫째 선택성이 높고, 비표적 생물에 대한 영향이 적고 둘째로 병해충에 저항성이 발현되지 않으며 셋째로 약해가 없고, 독성이 적으며 넷째로 개발비용이 적게 들어 등록에 필요한 인축 안전성 시험이 간단하고 기간이 짧게 걸린다는 점이 있다. 반면에 단점으로 첫째 스펙트럼이 좁아 시장이 제한적이며, 둘째로 방제효과가 낮고, 효과 발현기간이 길며 환경 영향이 커서 효과가 불안정하며 셋째로 잔효성이 짧고, 살포회수가 많으며 넷째로 제품의 보존 안정성이 낮으며 다섯째로 대량생산 및 제제화가 어려워 제조비용이 높으며 여섯째로 현장에서 사용방법이 어렵다는 점이 있다.
2. 천적
천적을 이용한 해충의 방제는 해충을 포식하는 포식성곤충, 해충에 기생하는 기생성곤 충 및 곤충기생성선충, 미생물 포식성 선충의 이용 등이 있다. 현재 많이 개발판매되고 있는 천적은 칠레이리응애, 온실가루이좀벌, 진디벌류, 진디혹파리, 풀잠자리, 무당벌레 등이 있다. 천적 이용의 장점으로는 첫째 농약 잔류의 위험이 없으며 둘째로 환경에 안전하며 셋째로 벌에 해롭지 않으며 넷째로 쾌적한 작업으로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에 단점으로 첫째로 효과가 느리고 둘째로 방제 스펙트럼이 좁아 대상해충에만 효과가 있으며 셋째로 환경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넷째로 많은 전문지식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3. 천연물 농약
천연물 농약으로는 곤충 페로몬, 미생물이 분비하는 독소, 천연 식물체로부터 추출한 물질, 효소 및 천연식물 생장조절제 등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을 이용하는 농약을 말한다. 천연물 농약의 장점으로 첫째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이므로 환경이나 인축에 대한 해가 없으며, 둘째로 물질에 따라 화학합성 농약과 비슷하거나 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이며 단점으로 첫째로 물질을 이용하므로 인축에 대한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많은 개발비가 소요되며 생산비용이 많이 드는 점이 있다.
Ⅸ. 농약의 안전성 확보방안
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잔류농약의 과학적인 관리체계 수립과 농민에 대한 올바른 농약 이용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과 농약제형의 개량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잔류농약문제의 과학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현재 이 업무에 관련되어 있는 여러 기관이 좀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또 잔류농약검출업무 전담기구의 신설을 통하여 검사의 신속성을 확보하며 종사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분석기관별로 수행하고 있는 분석법의 개선이나 각 실험실별로 정기적인 정도관리는 물론 기관별 정도관리를 통해 분석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는 무엇보다 농민들의 올바른 농약 사용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농약의 선택이나 사용 등이 비과학적이고 비체계적이므로 정부나 업계 및 필요시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거쳐 농약안전사용을 위한 교육의 내실화 방안이 심도 있게 검토되어야 할 것이며 현행의 농촌지도 시스템의 강화 및 인력지원도 필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농약업계에서는 단위면적당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약효가 보증되는 신규약제나 신규제형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연구개발에 지원이나 또 환경친화적인 제품의 보급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Ⅹ. 결론
UN 환경개발회의 리우 선언 이후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WTO가 창립되면서 환경과 무역을 연계시킨 국제 무역 다자간 협상 즉 그린라운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인류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업도 환경 친화적 농업으로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작물 보호 분야에서도 화학 농약 사용량의 제한 및 잔류허용량 강화로 저독성, 저약량 제품 또는 생물농약의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게 되었다. 국내도 정부 차원에서 움직임이 있는데 환경농업육성법이 공포된 이후 일부 개정하여 친환경농업육성법으로 개칭한 뒤 시행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육성 계획을 수립하여 화학농약 사용량을 원제 기준으로 30%를 감소시키고 저농약재배 이상의 친환경 농업 재배 면적을 현재 만 헥타에서 7만5천 헥타로 확대시켜 친환경 농업을 구현한다는 야심에 찬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있으며 한편 현행 농약관리법 내에서 미생물 농약의 등록 기준과 방법을 새롭게 고시하여 생물 농약 개발을 위한 뒷받침을 마련해주었다.
따라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안으로 친환경 농업 특히 작물 보호분야에서의 생물농약은 그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생물농약은 환경 친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학농약의 약효에 익숙해져 있는 농민들이 생물농약을 사용하도록 하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그 일환으로 산학관이 협력하여 생물 농약 개발에 힘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 도래되었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김은희·채영주·강희곤(2003), 5년간 강북지역 유통 농산물의 농약 잔류실태 보고,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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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공업협회(1991), 농약을 보는 시각, 농약공업협회
농약을 보는 시각, 농약공업협회
박창규(1993), 농약의 생화학과 사용법, 신일상사
송명견 외(1998), 기능복, 수학사
최정(1999), 흙이 죽어가고 있다, 혜안
최승태(1980), 신농약, 향문사

키워드

농약,   농약 독성,   농약 잔류,   농약 방제,   친환경농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