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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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보건사회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개념 및 목적
2. 지역사회에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 및 필요성
3. 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정신보건사회복지의 중요성
- 신문스크랩 ('08~09년도) 및 신문에 대한 견해

Ⅱ. 본론
1. 정신보건시설 및 사회복지사의 현황
2. 정신질환문제에 대한 해당기관의 접근방식과 기관에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하는 역할 및 임무
- 기관방문 & 인터뷰 자료
3.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어려움 및 한계
4.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제시한 정신보건 분야의
개선점

Ⅲ. 결론

본문내용

한다고 그러는데 그거 하나만 믿고 4년 동안 보내는 사람들이 있고 많은 사회복지 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운 것에 대해서는 많이 떨어진다.
각자가 사회복지사가 되려는 이유가 있을텐데 내가 4년 동안 사회복지사로써 뭘 하 고 싶은지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수업시간이나 여러 기관방문과 자원봉사를 통해 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 하시면서 사회에 나갔으면 좋겠다.
※ 정신보건센터 기관인터뷰
Q 1 ) 정신보건센터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요?
A : 회계, 정신건강증진사업(시민건강교육), 정신보건센터교육(정신보건인력, 자원봉사, 실 습), 자살예방사업(자살예방전화, 또래상담프로그램, 자살예방교육) 및 사례관리, 가족 모임, 나들이, 체육대회, 캠프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 중 특화 사업은 사례관리이다. 또한, 이 센터에 각광 받고 있는 사업은 조기평가 클리닉이다. 이 사업은 초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15세에서 35세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후 이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 아짐에 따라 8세에서 65세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정신보건센 터는 치료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Q 2 ) 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어떤 자격증이나 절차가 필요한가요?
A :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일정기간 동안 정신보건 수련과정을 거쳐야 한다. 정신보건 수련기관으로는 마음사랑병원, 원대병원, 익산보배
정신상담센터가 있다. 그 다음으로 정신보건 수련을 받은 사람만이 기관이나 센터자
체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보고, 시험에 합격하면 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다.
Q 3 ) 정신보건 사회복지로써 일을 하면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A :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업무는 많고, 인력은 부족하여, 한명의 사회복지사가 회계, 행 사 계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담당하는 등 멀티플레이를 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다.
그리고 클라이언트를 맡아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 하다보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 는데 아동의 경우는 변화가 바로 눈에 보이지만 성인의 경우 변화가 미세하게 나타나 고, 정신보건치료의 특성상 다른 치료에 비해 결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상담이 지속되다보면 그 기간에 많은 체력과 에너지가 소진되어 힘들다.
또한, 자살상담이나 긴급 위기 상황에 대한 개입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개인의 주관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가지고 클라이언트를 대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적 으로 부담이 클때가 많다.
Q 4 ) 일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입니까?
A : 21살의 강박증 환자분이 차츰차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때 흐뭇했다.
: 운둔형 외톨이 남자 형제가 있었다. 오랫동안 그 클라이언트의 가정방문을 해왔는데, 처음에는 문을 꽉 닫지도 않고 살짝 문이 열린 상태에서 용변을 보기도 할 정도로, 사람들을 만나지 않다보니 사람을 대하는 법이나 에티켓 등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 다. 가정방문을 해도 성과가 보이지 않아 힘들었는데, 3년동안 꾸준히 가정방문을 해 왔더니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아주 미세하게 클라이언트는 변화하고 있었다. 그렇 게 성과를 보이고 나서, 지금은 검정고시도 치르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교회도 꾸준 히 다니면서 사람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며 지내고 있다.
Q 5 )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 많은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 정신보건과 관련된 봉사활동 경력 을 쌓는 일이 중요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정신보건사회복지서비 스를 받는 클라이언트들은 사회복지사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는 경우 가 많기 때문에 봉사기간을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6개월 이상의 꾸준한 자원봉사와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학회 및 실습을 다녀 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그를 통해 자신이 제일 관심 있는 분야로 진로를 정 하여, 그 분야로 나아가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Q 6 ) 현재 사회복지사로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A : 정신보건 센터의 경우 위탁기관이 3년마다 바뀌는데 바뀔 때마다 기관의 근무 종사 자도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고용의 불안정이라는 문제를 야기한다.
그 뿐만 아니라, 근무 종사자가 바뀔 경우 한 클라이언트와 그 사회복지사가 기존에
친밀감을 형성해서 치료가 잘 이뤄지고 있었던 중이었다면, 3년간 위탁 운영으로 인 해 그 사회복지사가 그 기관에서 더이상 근무하지 않아, 그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더 이상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클라이언트는 또 다른 사회복지사를 통해 치료를 받게 될 것이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사회복지사 와 클라이언트 간에 원만한 관계가 형성되기 어렵게 된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에게도 피해를 미치게 되는 셈이다.
: 다른 사회복지사와는 다르게 정신보건 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사업비와 인건 비가 합쳐져서 예산이 나오기 때문에, 사회복지사의 호봉이 올라가거나 승진하면 인 건비를 올려줘야 하고, 그럼 자동적으로 센터나 기관의 운영비나 행사 및 각종 사회 복지 프로그램 진행에 사용되어야 할 예산은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이런 정신보건사회복지의 예산문제는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둘다에게 피 해를 미치는 셈인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신속하게 개선되어야한다.
* Plus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있는 기관 및 병원
: 마음사랑 병원, 군산정신의료원, 원대한방병원, 마음건강 복지센터, 미래병원,
신세계병원, 정신보건센터(군산, 전주, 익산, 김제, 정읍), 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
익산정신재단, 아름다운 세상 등
* Plus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정신보건간호사의 다른점
: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상담 및 관찰을 통해 사정한다.
임상심리사는 척도를 통하여 정확한 사정을 한다.
그리고 정신보건간호사는 증상(사례) 관리를 통해 약물을 처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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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0.03.04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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