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loser) 발언 논란과 외모지상주의 - 미수다 루저 파문을 통해 본 외모지상주의 사회의 문제점과 심각성, 대책은 없는 것인가?

소개글

루저(loser) 발언 논란과 외모지상주의 - 미수다 루저 파문을 통해 본 외모지상주의 사회의 문제점과 심각성, 대책은 없는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루저(loser) 논란의 개요

2. 외모지상주의의 그림자, 루저

3. 외모지상주의(lookism)

4. 외모지상주의의 등장배경

5.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

6. 제2의 루저논란을 막기 위한 대책

참고자료

본문내용

- 키 작은 남자는 루저, 180은 돼야
2009년 11월 9일 공영방송 KBS 2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 패배자), 180cm는 돼야 한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른바 ‘루저대란’, ‘루저의 난’, ‘루저 파문’ 등으로 불렸던 이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 공간이 왈칵 뒤집어 졌었던 것이다.
- 루저 파문, 일파만파
‘루저’ 발언을 방송에서 그대로 내보낸 KBS에 대해 한 남성이 정신적 충격과 명예훼손을 입었다며 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함
이처럼 루저 발언으로 인한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자,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Loser'라는 막말을 여과 없이 방송한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제작진에게 키 작은 남자는 Loser라는 발언 등을 여과 없이 방영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명시된 인권 침해 제한 및 양성평등 보장 조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중징계를 내림으로써 사건은 일단락 됨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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