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문화

목차

고구려 문화

* 석조예술(石造藝術)과 천리장성(千里長城)

1] 석총(石塚)

2] 동대자(東臺子) 유적

3] 천리장성

백제문화

[1] 백제문화의 성격

◎ 백제의 복잡한 대외 관계

[2] 백제의 학술과 사상

◎ 백제의 학술

◎ 백제의 불교

[3] 백제사에서의 익산

본문내용

행함.
◎ 백제의 불교
동진으로부터 침류왕때 불교를 수용
70여개의 사지발굴조사보고서로 인해 불교의 융성을 엿볼 수 있음.
불교진흥책으로 율학이 발달
→ 율학이 발달한 이유는 어려운 백제 사회 현실과 관련이 있음.
형률에 관한 학문
율학발달의 의미
→ 국민적 담합과 획일적인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는데 작용하였는데 흩어진 민심 을 수습하고 국가부흥의 거족적 추진을 위한 사상적 통제를 기하려는 정책임.
다시 말해, 중앙집권 + 사상통일 + 국가집결의 의미가짐.
율법수호 + 유교오상과 융합 → 호국이념으로 승화시킴.
미륵사상의 전개
→ ① 미륵신앙의 기본이 계율 지키는데 있어 율학과 관련되어 발전.
② 백제귀족문화의 기층사회로의 방향을 모색.
- 백제의 미륵신앙은 귀족층을 위한 미륵상생신앙이 발전한 것이 아니라,
대중을 위한 신앙인 미륵하생신앙이 발달하였고, 백제를 미륵불국토화하려 는 현실 욕구를 보임.
(ex : 하생지역 - 익산으로 간주하여 미륵사 창건)
수도인 사비에 사찰 多
→ 사비시대의에 있어서의 전제왕권이 불교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보여줌
∴ 백제의 불교수용은 단순한 종교정책의 넘어 전제왕권을 뒷받침하려는 문화정책의 의미를 함께 지님. 백제왕실을 지탱해주는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함.
[3] 백제사에서의 익산
(1) 익산문화권(益山文化圈)에 대한 연구사적 검토
천도론 - 김정호의 조선 후기 학자 김정호(金正浩)가 쓴 한국 지리서
『대동지지』, 『관세음응험기』 중국 6조때 편찬된 관세음신앙의 영적인 체험을 모아서 기록한 문헌
600년부터 639년 사이 무왕이 익산으로 천도하였다 전함 .
『구당서 동이전』, 『신당서 백제전』
603년부터 641년까지 약 38년 동안의 수도
별도론 -『삼국사기』에 천도, 환도 기록이 없음.
행정구역으로서의 ‘익산경영’일 뿐 천도는 아니었다는 입장.
왕권강화와 사비의 귀족세력에 대한 견제로 경제적 기반을 갖추기 위 해 익산에 별도의 행정구역을 편성하였다는 입장.
(2) 백제역사상에 있어서 익산
고구려 또한 국사에 관한 제사로 제천행사를 수도 근방에 국사따로 두어
종교적 기능할 신묘나 사당을 별치하여 수도 기능을 분산하였다는 기록을 보아,
백제 또한 불교의 성행(율학)으로 새로운 국사지 물색이 이루어짐 → ‘익산’
무왕 - 강력한 전제왕권의 재확립을 위한 시도
→ 수도에 왕흥사, 익산에 미륵사 창건
(전자는 귀족세력을 견제, 후자는 익산세력과의 타협 꾀하는 목적)
익산은 정치적 수도를 뒷받침하는 정신적 수도로서 미륵사상에 의한 종교적
뒷받침과 풍부한 경제력, 그리고 유리한 군사상 교통상의 배경으로 백제후기사회 의 막후 지탱세력으로 기능하였음.
∴ 별궁과 국가재견을 기원하는 종교적인 의미로의 국사지
Tip ‘국사지 물색에서 익산이 선택된 배경’
수로를 통한 교통이 편리, 너른 평야와 접하고 있어 경제력의 확보가 쉽고 군사적 요충지로 신라와의 견제에서 마한 세력의 지지와 호남평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으로써 옛 마한의 중심지였던 익산 지역이 중시됨.

키워드

고구려 백제문화,   석총(石塚),   백제문화의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