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인의 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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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작가에 대해 알기
3. 시의 배경이 되었던 시대
4. 시 해석하기
5. 결론

본문내용

직도 맴도느냐
혼혈아야 내가 국어를 가르쳤던 아이야
주눅들리 없는 합중국과 제 상처에도 아플 줄 모르는 단일 민족은 여기서 확연히 그 색깔을 드러낸다. 여기서의 단일 민족은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니다. 배고픔 많은 그 시절에서 몸을 팔면서 얻은 결과인 '혼혈아'들은 단일 민족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단일 민족이란의 말을 냉소적으로 표현한 셈이다. 또한, 여기서 '더러운 그리움'의 실체가 드러난다. 그 시기는 과거이기에 그리움이 될지언정, 또한 더럽기 짝이 없는 추한 과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동두천이 있고, 혼혈아가 있으며 국어를 가르쳤던 아이가 서 있다. 또한 이는 우리의 안타까운 치부이자 과거이며 더러운 그리움이 된다. 그냥 지나가도 될텐데, 그 아이로 인해 '우리들의 상처는 함부로 쑤시'고 '몸을 팔면서 침을 뱉'고 있는 것이다.
5. 결론
얼마전 유명한 탤런트가 본인이 혼혈아임을 밝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솔직히 나는 평소에 혼혈아에 대한 의견을 가져 본적이 없다. 이 시를 통해서 혼혈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그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동두천 - 판자집, 부대찌게 그리고 양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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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4.09
  • 저작시기200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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