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한가위, 중추절) 기원과 유래, 추석(한가위, 중추절) 의의, 추석(한가위) 차례와 성묘, 추석(한가위, 중추절) 절식, 추석(한가위) 강강술래(강강수월래)와 베짜기대회, 추석 반보기와 소싸움, 소먹이놀이

소개글

추석(한가위, 중추절) 기원과 유래, 추석(한가위, 중추절) 의의, 추석(한가위) 차례와 성묘, 추석(한가위, 중추절) 절식, 추석(한가위) 강강술래(강강수월래)와 베짜기대회, 추석 반보기와 소싸움, 소먹이놀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추석(한가위, 중추절)의 기원과 유래

Ⅱ. 추석(한가위, 중추절)의 의의

Ⅲ. 추석(한가위, 중추절)의 차례와 성묘

Ⅳ. 추석(한가위, 중추절)의 절식

Ⅴ. 추석(한가위, 중추절)과 강강술래(강강수월래)

Ⅵ. 추석(한가위, 중추절)과 베짜기대회

Ⅶ. 추석(한가위, 중추절)과 반보기

Ⅷ. 추석(한가위, 중추절)과 소싸움

Ⅸ. 추석(한가위, 중추절)과 소먹이놀이

참고문헌

본문내용

싸움
두 소를 마주 세워 싸움을 붙이고 이를 보며 즐기는 놀이이다. 경상남도 지방에서 성행하며 주로 한가윗날 벌인다. 예전에는 마을마다 싸움 소를 따로 길렀고 이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마을 전체의 영예로 알았다. 이를 주관하는 이를 도감이라 부르며 도감은 싸울 소의 나이 체구 등에 따라 비슷한 것끼리 싸움을 붙인다. 무릎을 꿇거나 넘어지거나 뒤로 밀리면 지는 것으로 한다. 근래에는 싸움이 더욱 격렬해지기를 바라서 싸움 직전에 소주를 강제로 먹이기도 한다. 현재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해마다 벌이는 개천예술제 때 소싸움이 가장 성대하다. 소싸움은 줄다리기와 더불어 논농사를 짓는 지역의 전형적인 민속으로 중국 남부, 일본, 인도네시아, 타이 등지에서 성행하며 본디는 신에게 제물로 바칠 소를 고르기 위해서 벌였다는 설이 있다.
Ⅸ. 추석(한가위, 중추절)과 소먹이놀이
경기도 황해도 지역에서 상원이나 한가위에 행해진 소먹이 놀음은 인조우(人造牛)이긴 하되 그 형상과 움직임이 소에 가깝고 비경쟁적인 놀이다. 대개 마을단위로 행해졌으며 소가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그 전개의 기분적 줄거리는 지신밟기와 대단히 유사하다. 배고픈 소, 소의 배고픔을 채워주려는 일꾼, 먹을 것을 내놓는 부농의 상호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놀이이다.
참고문헌
김시덕, 추석의 신성한 차례와 풍습,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위원
국립국어연구원, 우리 문화 길라잡이, 학고재, 2002
임재해,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지식산업사, 1994
우리전통문화연구회, 우리 전통문화와의 만남
조선의 민속전통 편찬위원회, 민속놀이와 명절 上, 대산출판사, 2000

키워드

추석,   한가위,   중추절,   성묘,   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