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성분과 짜임(통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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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장성분과 짜임(통사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비오듯이 흐른다.(‘흐른다’ 생략)
바람이 통하도록 창을 열었다.(‘창에’ 생략)
저 사과가 맛이 있게 익었다. (‘사과가’ 생략)

㈄인용절로 안김 : 말의 내용,생각,판단 등을 인용. 인용절은 문장
성분으로 보면 부사어로 보는 것이 좋다.
①간접 인용 :‘고’ → ‘-다,-라,-냐,-자 + 고’
②직접 인용 :‘라고,하고’ → ‘인용 내용의 문장 + 라고/하고’
* 억양까지 흉내 낼 때는 ‘하고’를 쓴다.
2)문장의 안김과 성분의 생략 : 한 문장이 절의 형태로 큰 문장 속에 안길
때, 안긴 문장의 성분이 그것을 안은 문장의 한 성분과
동일하면 그 성분은 생략됨.
예)나는 (내가) 집에 가기가 싫다.
선생님은 철수를 (철수가) 부지런하다고 칭찬하셨다.
(3) 이어진 문장
1)이어진 문장 : 연결어미에 의해 두 문장이 결합된 문장.
1>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 대등적 연결 어미 ‘-고,-(으)며,-(으)나,
-지만’ 등에 의하여 대등한 관계로 결합된 문장.
예)비가 오고, 바람이 분다. 그는 갔으나, 예술은 살아 있다.
2>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 앞절에 종속적 연결 어미를 붙여 뒷절에 종
속적으로 붙인 문장. (뒷절이 主가 되고, 앞절이 從이 된다.)
①조건,가정 : -(으)면, -거든, -더라면
②이유,원인 : -아서, -(으)므로, -(니)까
③결과가 예상의 반대임 : -(으)나, -아도, -지마는, -라도
④한 가지 이상의 일을 나열함 : -고, -(으)며
⑤덧보태거나 더해 감 : -(으)ㄹ뿐더러, _(으)ㄹ수록
⑥의도 : -(으)려고, -고자 예)너에게 주려고 나는 선물을 샀다.
⑦어떤 상태에 이르기까지 행위가 미침 : -도록, -듯이, -게
예)나는 밤이 깊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⑧한 일이 끝나고 동시에 다른 일이 잇달아 일어남 : -어서자
⑨다른 일로 옮아감 : -다, -다가
예)바람이 불다가 지금은 잠잠해졌다.
⑩목적 : -(으)러 예)나는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간다.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과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의 구별
객관적이며 분명한 기준이 없다. 연결 어미에 이끌리는 앞절이 뒷절 속
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으면 종속적인 연결로 보는 것이 좋다.
예) 나는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간다. ⇒ 나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간다.
봄이 오니 날씨가 따뜻하다. ⇒ 날씨가 봄이 오니 따뜻하다.


철수는 집에 가서 청소를 했고, 영희는 학교에 남아서 공부를 했다.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3>이어짐의 제약
㈀‘-자’ : ‘-자’는 앞뒷절의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남을 뜻하기 때
문에 시제 선어말 어미와 결합하지 않음.
예)그가 집에 *들어섰자 비가 오기 시작했다.
㈁‘-느라고’ : 시제 선어말 어미와 결합하지 않으며, 앞뒷절의 주어
가 같아야 하고, 뒷절이 명령청유형이 아니라야 한다.
예)저 낚시꾼이 얼음판을 *깼느라고 고생을 한다.
// *깨느라고 나는 고생을 한다.
// *깨느라고 고생을 합시다.
㈂‘-아서/-어서’ : 앞절이 뒷절의 원인이 되어야 하며, 명령청유문
에 쓸 수 없다.
예)배가 *아파서 식당에 간다.
배가 *고파서 식당에 가자.
2)문장의 이어짐, 단어의 이어짐
㈀주어가 접속 조사로 이어져 있고, 이에 대한 서술어가 하나 밖에 없어
도 이어진 문장이다. 예)순철이와 영수는 야구 선수이다.
㈁목적어가 접속 조사로 이어져 있어도 이어진 문장이다.
예)철수는 영어와 독일어와 불어를 할 줄 안다.
㈂두 성분이 동시에 접속 조사로 연결되어 있어도 이어진 문장이다.
예)철수와 영수는 서울과 부산에 산다.
㈃한 쪽의 서술어가 생략되어 홑문장같지만 이어진 문장이다.
예)순이는 역사책, 영순이는 지리책을 읽었다.
㈄단어가 이어진 것은 이어진 문장이 아니고, 홑문장이다.
예)철수와 영수는 골목길에서 마주쳤다.
대칭 용언
동사 - 마주치다,부딪치다,만나다,대면하다,싸우다,닮다
형용사 - 같다,비슷하다,다르다

문장의 해석
# 지난 주에는 영수와 민희가 교실 청소를 했다.
→(홑문장이면)“둘이서 함께 날마다 교실 청소를 했다.”
(이어진 문장이면)“둘이서 번갈아 // ”

(4) 문장과 이야기 (교과서 pp.140~149 참고)
1)우리 말의 특성 - 우리 말의 문장은 앞에 있는 문장과 관련시켜야만 그
기능과 의미가 분명해지는 일이 있고, 그 문장의 장면이나 말하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이렇게 한 문장이 실현되는 구체적 맥락의 단위를 이야기라고 한다.
이야기의 실질적인 의미나 기능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맥락을 중심으
로 문법적인 특색을 찾아볼 수 있다.
2)우리 말의 문법적인 특색 :
㈀주어의 생략이 쉽다. 관용적 표현에는 주어가 없다.
㈁목적어의 생략도 가능하다. 예)점심 먹지 않니? → (점심을) 먹을게.
㈂보조사를 사용하여 말하는 이의 생각을 담는다.(p.14 참고)
㈃보조동사를 // (p.18 참고)
예)영숙이는 어제 떠나 버렸다.(떠나 없어서 섭섭함.)
할머니에게 책을 읽어 드린다.(봉사)
어려운 일을 잘 참아 왔다.(진행)
㈄말하는 이와 듣는 이를 중심으로, 지시어를 사용하여 이야기가 이루어
지는 장면에 존재하는 대상을 가리킨다.
①‘이,그’는 앞선 문장의 내용을 지시함.(‘저’는 쓰이지 않음)
예)“난 그 때 그 사람이 거기 있는 줄 몰랐다.”
②‘그’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언급된 내용을 지시함.(‘이’는 쓰이지
않음)
예)“어머닌 저는 조금도 귀여워하지…”→“그런 말을 하면 못쓴다.”
③자신의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을 가리킬 때는 ‘이,그’를 사용하나,
자신만 알고 있는 내용일 때는 ‘이’만 쓴다.
예)“영이가 이번 시험에 일등 했어.” “이/그 말을 오해하지 마.”
“너 이걸 알고 있어야 해. 영이는 성실한 아이야.”
㈅긍정이나 부정의 물음에 긍정부정의 대답이 모두 가능하다.
긍정을 가정한 부정 의문문은 인도-유럽어와 같은 유형을 띤다.
예)“영이 왔니?” → “예,왔어요.” “아니오,오지 않았어요.”
“영이 안 왔니?” → “예,안 왔어요.” “아니오,왔어요.”
“이 소나무가 산호 같지 않니?” → “예,산호 같아요.”
“아니오,산호 같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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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4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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