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서평

본문내용

팀원들로 하여금 문제를 받아들이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모색하며, 행동을 취하도록 유도한다.
“왜”, “언제”, “누가”가 아니라 무엇 또는 어떻게로 시작한다.
“그들”, “우리”, “당신”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다.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잖아요. 내가 엉망으로 만든 건데........?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다. 3년이라는 직장생활에서 직장이라는 조직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실천하며, 책임의식이 있는지, 남을 얼마만큼 배려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2003년 마지막 달에 이 책을 읽으면서 한해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한해를 가지게 됐다. 나 자신을 먼저 탓하기보다는 남을 먼저 탓하는 경우, 눈에 보이는 일을 내가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생각과 행동들,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행동으로 실천을 했는지, 내일에 얼마 만큼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을 했는지, 팀원으로써 얼마 만큼에 믿음을 주고 리더십을 보였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며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인 것 같다.
조직 속에서 살아가고 생활하는 사람으로써 꼭 지켜야하는 규칙이 써있는 것처럼 우리가 꼭 해야하는, 실천해야하는 내용들이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이 책 속에 있는 내용 중에서 자신이 실천을 하고 행동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천과 행동을 하지 못한 부분들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이 조직 생활에서나 자신이 꼭 알아야하는 부분이고 실천과 동시에 행동을 해야하는 부분일 것이다.
정말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힘들고 완벽한 사람이 아닌 이상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노력하자.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자신에 성공확률은 인생에 반을 성공하는 것이 아닐까?
새해에는 정말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피하지 않고 잘 극복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 책에 적혀 있는 기도 내용을 마지막으로 적으면서 독후감에 마무리를 짓을 까한다.
“하느님! 부디 저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정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과감히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이 둘의 차이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키워드

백범일지,   김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