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의 윤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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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의 윤리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전한(前漢)의 윤리사상
1. 도가(道家)
2. 유가(儒家)
3.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 전한대의 철학자
가. 회남자(淮南子)
나. 동중서(董仲舒)
다. 양웅(揚雄)
라. 전한 시대의 기타 학자들

본문내용

로 선과 악의 혼합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선한 측면을 기르면 선한 사람이 되고 악한 측면을 기르면 악하게 된다고 한다. 그는 또한 선하게 되고 악하게 되고 하는 것은 기(氣)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하였다. 즉 사람의 선함과 악함은 바로 기의 작용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수양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는데, 그 수양이 어떠하냐에 따라 선악의 성격이 정해진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학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즉 “학문은 성을 수양하는 것이다. 보고 듣고 말하고, 모방하고, 사색하는 것을 성의 소요가 되게 하여야 한다. 학문을 하면 바르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사악하게 된다.” 고 하였다.
라. 전한 시대의 기타 학자들
전한시대에 있어서 회남자 동중서 양웅을 제외하고도 학자로 칭할만한 사람은 많다. 예컨대 숙손통, 육가, 가의, 한영, 조착, 사마천, 공손경, 유향, 유흠, 환관 등도 당대에 유명한 학자였다. 그들은 비록 체계적인 윤리설을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중세의 사상계에 상당한 공헌을 했음은 물론, 역사적으로도 각기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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