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하반기 및 2006년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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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5하반기 및 2006년 경제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2005년 하반기 경제전망 요약

Ⅱ. 2006년 각 거시경제지표 경제전망
1. 세계경제전망
2. 경제성장률
3. 민간소비
4. 고정투자
5. 대외거래
6. 물가

본문내용

년 건설투자는 건설관련 선행지표개선, 공공부문 투자확대 등에 힘입어 3.4%의 증가가 예상된다. 2005년 2/4분기 국내건설 수주액이 전년동기 대비 40.5%나 증가하여 2006년 건설투자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BTL 등 민자사업확대 등 2006년도 공공부문 건설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11% 내외 증가할 전망이다. 공공부문 건설투자 규모 전망치는 44조원(2005년)에서 2006년 49조원 수준으로 예측되며, 2006년에 실시할 BTL 사업규모는 8.3조원으로 전년대비 2.1조원 증가할 것이다.
부동산가격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 기업도시 시범사업 추진 등도 건설투자 확대 요인이다. 재건축사업 위축, 부동산가격 하락 가능성 등으로 민간의 주택공급이 축소될 수 있으나 그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831 부동산종합대책 발표를 전후에 전국 주택매매가격의 상스옥이 크게 둔화되었지만 그러나 서울 등 수도권의 주텍보급율은 아직 낮고, 미분양 물량의 감소추세 등을 고려할 때 민간 주택공급 축소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5. 대외거래
2005년 하반기 수출은 10% 수준을 유지힐 전망이다. 1~9월 중 수출은 IT제품의 수출은 1~8월 중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에 그쳤다.(2004년 중 40.3%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던 휴대폰의 수출은 가격경쟁력 약화 등의 영향으로 2005년 1~8월에는 4.9% 증가에 그치고, 컴퓨터는 생산기지 이전 영향으로 감소세를 지속했다.
수입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원유수입 부담 증가로 2005년 1~9월 중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두바이 가격은 2005년 1월 배럴당 37.97달러에서 9월에는 56.75달러로 49.5% 상승했으며 원유수입액은 동기간 중 전년동기 대비 49.6%증가)
2005년 하반기 중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9.8%, 15.7%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 IT경기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IT제품의 수출증가가 예상되나, 2004년 하반기의 높은 실적(월평균 218억 달러)으로 증가율은 둔화될 전망이며, 고유가 지속으로 인한 원유수입 부담 증가가 수입 증가세를 주도할 것이다. 두바이유 가격이 7월 평균인 52.8달러를 지속할 경우, 하반기 중 원유수입 부담 증가액은 약 7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06년 중 세계경제는 2005년에 비해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고, 수출 13위인 중국과 미국의 성장ㄹㄹ 저하로 수출은 전년대비 8.6%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의 절상 추세에 따라 2006년에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수출기업의 채산성 약화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실제환율이 적정환율에 수렴하면서 환율의 변동이 수출에 미치는 효과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IT제품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의 수출도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005년 하반기 이후 반도체 및 LCD 등 IT제품의 수출 증가세가 확대될 것이다. 반도체는 공급과잉 문제가 점차 완화되면서 MP3 플레이어와 디지털카메라 등 반도체 수요 제품들의 성장세 지속으로 가격 하락요인이 완화되었다. 그리고 LCD 패널도 LCD-TV 수요확대로 시장규모 확대와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수입증가율은 11.2%로 수출증가율을 상회할 것이다. 소비재수 입은 소비 회복세 지속으로 증가폭이 확대되나 원자재 수입은 국제유가 급등세 진정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소비재 수입은 전년보다 5.6%포인트 증가한 10%대 후반의 증가율 기록했다. 국제유가(두바이유기준)가 배럴당 56달러로 예상됨에 따라 원유수입 부담증가액은 2005년보다 축소될 것이다.
2006년 무역 및 경상수지는 각각 154억달러, 62억 달러 흑자를 예상한다. 경상수지 흑자는 상품 수지 흑자 축소와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로 전년 대비 71억 달러가 감소했다. 2006년 중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해외여행, 유학, 연수 등에 대한 지급증가로 127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06년 중 수출증가율은 8.6%로 둔화되나 수출규모는 3,052억 달러로 3,000억 달러 수출 시대로 진입할 것이지만 2006년에도 교역조건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전망이다.
6. 물가
2005년 상반기 중 소비자물가는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내수부진의 영행으로 안정세 유지할 것이다. 원유 도입단가는 2004년 배럴당 평균 36.2달러에서 2005년 상반기 vusrs 45.1달러로 35%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2005년 3/4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3.3% 상승하여 1/4분기(3.2%), 및 2/4분기(3.0%)에 이어 둔화세가 지속되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3/4분기 중 전년동기 대비 2%로 안정적이다.
소비자물가는 3/4분기 중 추세선 하단부분을 통과한 후 4/4분기 중 상승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하반기 중 내수중심의 경기회복세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물가는 3.4% 상승할 전망이다. 1/4분기를 저점으로 내수경기가 상승국면에 진입하여 연말로 갈수록 물가상승 압력이 확대될 것이다. 하반기에도 국제유가 불아이 확산되고 있어, 유가 상승이 1~3개월 시차를 두고 물가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유가가 지속되고, 내수회복이 본격화됨으로써 물가상승 압력 확대 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배럴당 50~60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소비자 물가를 0.77~1.32%포인트 상승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 내수회복으로 서비스부문이 물가상승을 주도할 전망이다. 2000~2005년 상반기 중 평균 물가상승률은 3.2%로, 이중 서비스 부문의 기여도는 1.8%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반기 이후 예상되는 위완화의 추가절상은 물가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개방화 및 유통구조 개선 또한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한국경제는 1990년대 이후 개방이 본격화되면서 물가상승폭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경제의 개방도는 1980년대 30~40% 중반의 낮은 수준이었으나 이후 대폭 확대되어 2004년 95.4%를 기록했다. 개방화 진전은 수입단가가 하락함에 따라 물가안정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 참고문헌
삼성경제연구소 2006년 경제전망
엘지경제연구소 2006년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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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6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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