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스라엘 지파동맹(김희보, 김의원, 존브라이트)

소개글

초기 이스라엘 지파동맹(김희보, 김의원, 존브라이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대기적인 문제
1) 옷니엘과 메소보다미아와의 전쟁
2) 에훗과 모암 연합군
3) 삼갈과 블레셋
4) 드보라(바락)와 하솔 왕 야빈
5) 기드온과 미디안의 침략
6) 아비멜렉의 반역
7) 돌라와 야일
8) 입다와 암몬의 침략
9) 입산, 에론, 압돈
10) 삼손과 블레셋의 침략
11) 사무엘

본문내용

차에 실려져 일련의 재앙을 일으켜 빼앗긴지 7개월 만에 다시 이스라엘에 돌아오게 하셨다. Ibid., p. 306.
훌륭한 어머니와 박식한 엘리 제사장의 세심한 지도에 의해 사무엘은 25쯤 자신의 사명인 감당하게 되었다. 나라의 운명은 극히 절망적이었고 이러한 혼돈 속에서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주된 것이었다. 또한 그의 노력은 곧 젊은 선지자를 위한 훈련학교를 개척하기도 하였다. 사울이 훈련학교를 만들게 된 동기는 위기의 시대에 협력자와 조력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훈련성과에 따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Ibid., p. 304.
이렇게 하여 20년간의 노력 끝에 이스라엘은 마침내 블레셋에 대해 결정적인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백성들의 사기 충전과 용기백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재생되어 여호와께서 그들을 승리하도록 축복하신 것이었다. 사실 백성들의 신앙회복은 미스바에 모였을 때 일어났다. 블렛셋은 이 모임 소식을 듣고 미스바로 직접 공격기에 이르렀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처음에 두려워하였으나 사물이 하나님께 도움을 요창하여 하나님께서 이를 들어 주심으로 인한 것이었다. 이 승리는 삼손의 노력이 한 역할을 했다고 보아야 한다. Ibid., p. 306.
미스바 승리이후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다시금 효과적으로 각기 일을 행하고 크케 승리하여 잃었던 모든 땅을 에그론에서 가드까지 완전히 회복하였다. 그후 사무엘은 라마를 근거지로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를 해마다 순회하면서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그러나 그가 늙었고 그의 두 아들을 사사로 세웠으나 그들은 그 아버지를 따르지 못하였다. 이러한 일로 인해 이스라엘 장로들은 새로운 왕을 요구하게 하게 된다. 사무엘은 이일을 기뻐하지 아니했다. 그 이유는 저들이 이방 나라들과 같은 왕을 요구하는 것을은 연로한 자의 통치를 벗어나려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정정치를 반역하는 것으로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요구를 허락하셨다. 그러나 그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였다. 호세아선지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페하였노라’ 성 경, op. cit., 호 13 :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신정정치는 막을 내리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왕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첫 임금이 곧 사울이었다. 김희보, op. cit., pp. 186 - 18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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