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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영화 하녀는 지극히 밋밋한 영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통속적인 결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가족들 보는 앞에서의 자살은 차선의 선택이라고 보기보다는 최악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제2, 제3의 하녀가 리메이크 되어 등장하겠지만 다음 번에는 좀더 센세이셔널하고 설득력있는 결말이 있느 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제2, 제3의 하녀가 리메이크 되어 등장하겠지만 다음 번에는 좀더 센세이셔널하고 설득력있는 결말이 있느 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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