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기말고사 과제] 신문기사를 읽고 각 기사에 대하여 물어보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수업 및 교재를 찾아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우울증 알콜의존, 행동주의 이론, 사회체계이론, 심리학적 제이

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기말고사 과제] 신문기사를 읽고 각 기사에 대하여 물어보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수업 및 교재를 찾아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우울증 알콜의존, 행동주의 이론, 사회체계이론, 심리학적 제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기말고사 과제
다음 나오는 신문기사를 읽고 각 기사에 대하여 물어보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수업 및 교재를 찾아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1.위의 기사를 보고 프로이드 입장에서 왜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알콜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는지 설명하시오.
2.위에 나타난 기사를 보고 행동주의 이론(조작적 조건형성이론, 사회적 학습이론)에 입각하여 아이들의 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행동수정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시오.
3.위 기사에 나타난 현상을 사회체계이론에 입각하여 앞으로 발생될 사회문제를 교육문제와 사회양극화 관점에서 예측하시오.
4.기사를 보고 심리학적 제이론을 사용하여 학생과 교장선생의 심리를 분석하고 앞으로 발생할 사회적 문제를 예측하며, 대책을 강구하시오.
5.위의 기사를 보고 정신역동이론 입장에서 왜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지 각 학자별로 원인에 대한 분석을 쓰시오.

본문내용

를 이해하기 위해 내담자에게 있어서 문제의 원인인 역동의 핵심들을 이해하고 그의 건강과 장점의 원인 및 역동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치료자는 내담자의 병리역동 부분을 파악하고, 전체 성격에서 이 부분을 도려내도록 노력해야 한다(정방자, 1987).
정신병리적 이해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정신병리적 힘은 충격적 사건(Trauma)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약한 자아가 견디거나, 소화하지 못하여 본능적 충동과 환상, 망상을 통해서 자아를 방어하여, 대상관계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다. 결국 신경증적 증상은 지나친 방어로 인한 “관계 장애”이며, “대화 장애”이다. (김종호, 2001)
정신 기제의 관점에서 볼 때, 주요 동기 요인들은 (핵심)감정 상태에 따라 변화한다. 한편,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충동, 욕구, 감정적 힘, 그리고 또 다른 영향들은 행동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것들은 (핵심)감정의 변화를 통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이런 접근 방법은 오로지 그들의 완전한 개념적 관계에서부터 시작하여, 본능적 충동으로부터 (핵심)감정을 제거시키며, 일반적으로 정신분석적 심리학에서 중심위치를 부여한다.(Sandler, 1987)
이는 불교적 관점에서, 무명(無明) 즉, 三毒인 탐(貪)과 진(瞋/hostility), 치(痴)로부터 해방되어, “天上天下唯我獨尊”의 경지에 이르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는 三毒으로 인한 “애응지물(碍膺之物)”을 제거하여 “깨어있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임효덕, 2001. 재인용).
내담자는 감정적으로 동토(凍土)에 살고 있고, 자기표현이 불가능하며, 세상을 위험하게 느낀다. 따라서 대화가 불가능하고, 관계수립이 안 되고, 이해와 사랑이 단절된 상태에 있다. 치료는 내담자에게 봄을 가져다준다. 치료자는 면담시 내담자가 자기감정을 최대한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주어야 하는데, 그러면 대화가 재개되고, 관계가 수립되고, 이해와 사랑을 회복하게 된다. 따라서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 믿음직한 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계속적인 치료가 성립되기 어렵다. 심리치료가 잘 되려면, 관계수립이 잘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이론이나 치료법, 기술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치료자의 人格에 달려 있는 것이다(이동식, 1988).
심리치료에서 핵심감정의 진단을 위해, 치료적 면담에서 “왜 어떻게 오게 되었나?”, “제시되는 문제”, “주 호소 문제와 왜 하필 지금 그 문제가 발생되었나?”, “발병과 유인(誘因)”, 핵심적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발병의 배경과 발병전의 갈등”, “부모의 잘못과 그 영향으로 인해 반복되는 양식(pattern)”, “아동기 양식”, “치료자에 투사되는 아동기 양식”, “반복되는 꿈에 나타나는 아동기 양식”, “특히 치료초기의 꿈에 담겨진 아동기 양식”은 밝혀져야 될 내용이다. 그러므로 심리치료는 아동기 양식으로부터 환자를 해방시켜, 다시 정상적으로 자라게 하는데 전이의 이해와 치료로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이동식, 1988.).
“심리치료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①심리분석을 하는 치료자(분석가)는 환자의 증상이나 고통의 원인이 되는 “핵심적 감정”이
생긴 어린 시절의 가족관계를 파악한다.
②분석가는 환자로 하여금 이것을 자각케 한다.
③환자가 이러한 감정을 분석가에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분석가가 먼저 이해하고,
④환자로 하여금 자기가 자라날 때, 부모형제나 그 대리자에게 느꼈던 이러한 감정을 분석가에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자각시킨다.
⑤환자가 분석가에 대한 강렬한 핵심적인 감정을 억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고, 이 감정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분석가나 환자나, 고비를 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깨달음으로서, 낡은 유아적이고, 신경증적인 습성을 벗어나는 극복 내지, 훈습(薰習; working through) 만 남게 된다. 물론 이러한 “핵심적 감정”은 환자의 전인격 일거수일투족에 침투되어, 환자의 모든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고 있다(임효덕, 2001. 재인용).
서양의 정신역동이론과 동양의 道 정신수양의 진수를 융합한 과학적인 마음수련 방법이다. 정신역동이론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핵심감정의 탐색은 초기경험의 탐색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히 현재까지 살아서 내게 영향을 주는, 과거에 형성된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나아가 도 정신수양 방법과 접목하였음으로 핵심감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나를 힘들게 하는 마음의 걸림돌을 제거하여 동양의 도 정신수양이 지향하는 성인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추구한다.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핵심감정에서 놓여나는 작업으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섬세하게 보는 훈련과 그 일어나는 감정을 나의 것으로 수용, 표현하는 훈련을 중시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작용을 보기만 한다고 해서 해소되고 놓여나는 것이 아니다. 일어난 감정을 어떤 형태로든, 예를 들어 말로 하던, 눈물을 흘리던, 신체적으로 나타내든, 표현하지 않으면 다시 내부로 가라앉아 버리고 그렇게 되면 더욱 침잠할 가능성이 있다.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결국 사고와 정서와 몸에 배어 무의식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감정의 세력에서 놓여나는 길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핵심감정수련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자신만의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유형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한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금의 그 사람을 있게 한 과거를 탐색해야 한다. 핵심감정 수련에서는 한 사람의 성격이나 특성을 특정한 유형에 따라 구별하지 않고 그 사람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도록 도와서 내가 왜 이런 성격을 가지고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나의 삶은 왜 이렇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스스로 이해하도록 한다.
핵심감정수련은 일상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 가운데, 가족구성원과 직장, 사회의 동료나 친구들과 부딪히는 현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진다. 자신의 가정, 학교, 사회생활의 다양한 대인관계 속에서 훈련의 내용을 적용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을 힘들게 하는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여유롭고 넉넉한 삶을 살도록 한다.

키워드

인간행동,   사회환경,   기말고사,   과제,   신문기사,   우울증,   사회체계이론,   정신역동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