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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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도시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록 면적인 개념을 도입함으로써「역사문화경관지구」를 지정하여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도시경관 형성관리를 위한 시책
○제도적 장치(조례법률) 강구
작년 말 개정된 도시계획법에서는 경관지구를 지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관형성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갖게 되었다. 그에 따라 자치단체는 경관형성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법적 제도적 장치로서 경관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
○체계적종합적인 경관계획 수립
21세기 우리가 바라는 도시의 모습으로서 아름답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관형성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지역특성을 잘 살리고 당해지역이 지향하는 미래상에 걸 맞는 경관적인 측면의 도시모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관조례에 의거하여 종합적 체계적인 경관형성 관리를 위한 도시경관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주민의 의식계몽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로 가꾸는 것은 개발 성장시대의 관주도적인 대규모 개발사업 위주의 도시정책 (하향식)과는 달리 지역주민의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역주민 모두가 내 (우리)가 사는 도시 지역 마을은 우리 스스로 가꾸어 간다는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행정측은 경관형성 관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협조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몽해나가며, 주민은 행정 측의 경관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참할 때만이 경관형성은 현실로 나타난다.
○실천을 위한 예산반영 필요
최근 각 시 군은 지역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지향하는 바로서 문화 관광도시 환경녹색도시 아름다운 도시 행복 자치시 등의 도시 상을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경관형성관리와 절대적으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를 가꾸는 것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식이 팽배해있는데, 정말 시기상조인지는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경관 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을 경우,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도시모습은 과연 어떠한 것이 될 것인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따라서 경관형성 관리가 구체적으로 실현됨으로써 진정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길이라는 발상으로 돌아가 경관행정에 적정한 예산반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공공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
경관형성 관리에 의한 도시 가꾸기에는 지역주민의 자주적인 참여 협조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 행정측이 주민의 마인드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계몽과 더불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경관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지역주민의 이해관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부문에 있어서 핵심적인 경관 가꾸기 사업을 시행하여 그것으로 인해 시민이 경관에 대한 생각을 깨우치도록 함으로써 시민이 참여협조할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한다 (예: 상징건물의 야간경관 연출수변공원의 야간경관 연출 공공건축물의 생나무 담장화 또는 담장 없애기 상징거리 조성 등).
○행정추진체제 정비
경관형성 관리를 위한 법적 장치와 경관계획이 마련되어 있다하더라도 그 추진을 위한 체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경관 가꾸기는 구호성에 그치게 된다. 이미 20~30년 전 부터 경관관리를 추진하여 경관계획이 도시계획의 기본으로 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 거의 모든 시군의 행정조직에 경관관련부서를 설치하여 체계적으로 경관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경제발전 우선주의에 따른 도시정책은 경제적물리적 욕구는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었지만,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편리성쾌적성문화성 등의 측면에서는 아직 불충분하며, 경관보존창조에 대한 시민의 인식부족과 종합적 경관관리체계의 미비로 우리의 도시는 경관적 측면에서 제대로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도시정책의 중점이 양적 개념에서 질적 개념으로의 전환, 국제화개방화에 따른 도시간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의 정체성 확보, 지방자치시대의 정착에 따른 지역공동체의식 형성, 인본주의에 입각한 노약자장애자보행자를 위한 도시정비 등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므로 경관형성관리는 중요한 도시정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정책의 추진과 동시에 아름답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지역마을)를 만들기 위해서 행정측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시책을 전개하고, 시민은 행정 측의 경관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은 행정 측시민 모두가 경관에 대한 마인드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므로, 행정측은 지난 개발성장시대의 마인드에서 하루빨리 깨어날 필요가 있으며, 시민은 경관의 공익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제 막 싹트기 시작한 경관형성관리가 도시 공간 관리의 중심에 자리 매김 되기 위해서는 경관은 공익이며, 모두가 지키고 키워나가야 할 공공의 자원이라는 의식의 확산과 함께, 경관형성 관리는 종합적 도시행정의 중심축에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바탕위에서 경관형성관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때,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진정한 삶의 터전으로서의 도시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도시계획개발은 단순히 그릇 키우기가 아니라, 그릇의 색깔모양질도 다듬는 작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y
지금 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 한다. 좀더 환경 친화적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도시 계획 방향을 환경친화적으로 바꾸고 현재 부족한 녹지 공간휴식 공간 등을 차근차근 확보해 나가야 될 것이다.
우리가 개인주의를 탈피하고 생각을 하나하나씩 바꾸어가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고 조금씩만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도시 환경 속에서 살아 갈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의 터전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물려 줘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부터라도 좀더 먼 미래를 보면서 도시공학도의 길로 갈 것이다.
참 고 문 헌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도시경관 가꾸기 실천방안, 리전인포(제14호), 1999.
김기환, 도시모습 가꾸기와 스카이라인, 부산발전포럼(통권97호). 1998.
김덕삼 외, 도시경관의 형성수법, 대우출판사, 1998.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0.05.20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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