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기제의 종류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한다.
의사가 죽음이 임박한 환자를 아무런 감정의 변화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것
한 청년이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말할 때는 슬픈 감정을 느끼지 않으면서,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권위적인 남자가 죽는 영화를 볼 때 비통하게 우는 것 등
(22) 분단(splitting)
자기와 남들의 심상과 지기와 남들에 대한 태도에서 ‘전적으로 좋은 것’과 ‘전적으로 나쁜 것’이라는 두 개의 상반된 정서를 자아가 가지는 것으로서, 경계성 인격 장애가 많다.
(23) 신체화(somatization)
심리적인 갈등이 감각기관, 수의근계를 제외한 기타 신체 부위의 증상으로 표출되는 경우를 말한다.
사촌이 땅을 살 때 배가 아픈 경우
집안에 큰일이 다가오면 머리가 아파오는 것
이웃집 곳간이 차면 배가 아프다.
(24) 상환(restitution)
상환적인 행동(일부러 꾸며서 행동하거나, 배상행위 등)을 통해 죄책감으로 인한 마음의 부담을 줄이려는 기제로서, 무의식에 있는 죄책감을 씻기 위해 사서 고생하는 행동 등을 할 때 말한다.
반평생을 단칸 셋방살이 하면서 돈만 좀 벌면 몽땅 자선상업에 바치는 사람의 경우 등
30년을 두고 산더미 같은 돌을 깎아 부처님 조각을 완성했다는 이야기-노벨상
(25) 저항(resistance)
억압된 자료들이 의식으로 나오는 것을 막는 것으로서, 만약 그 자료들이 의식화되면 너무 고통스럽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대개 기억이 없다는 말을 한다.
정신치료 도중 치료환경에 대한 트집(의자가 불편하다는 둥)으로 나타나는 경우 등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에 대해 갑자기 화를 내면서 모른다고 소리 지르는 것
(26) 압축(condensation)
압축은 두 개 이상의 사물이 하나로 압축되어서 변모되는 과정을 말한다. 대표적인 압축은 꿈인데, 꿈은 정신적으로 압축된 것으로서, 깨어 있을 때에는 이룰 수 없거나,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소원을 자는 동안 부분적으로 만족시키는 과정이다.
교사에게 벌을 받은 학생이 교사에게 “왜 때리느냐”고 고함지르며 항의 하는 꿈을 꾼 경우 등
(27) 전이(transference) = 전가
전이는 어릴 때 억압되고 눌려서 잊어버렸던 경험이 다시 생각나는 것이다.
자기의 고민을 고백함으로서 마음이 풀어지는 과정 등
(28) 내면화(innernalization)
내면화는 다른 사람의 신념과 가치관을 자기 것으로 돌리는 것으로서, 타인의 속성과 특질을 모방하는 동일시는 내면화의 결과이다. 이러한 내면화는 사회화의 기본이 된다.
아동이 부모의 속성을 내면화시켰을 때, 부모를 동일시했다고 말하는 경우 등
(18) 승화(sublimation)=재정화=순수화
부처가 된다는 것은 바로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며, 자기를 실현한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여 불교에서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깨달음이다. 각자가 스스로 이 깨달음을 얻었을 때만이 괴로움에서 해탈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옛날에 황태구이 집에 걸려 있는 글귀가 마음에 들어 적어 왔는데 그것이 방어기제 시간에 쓰일 줄이야....
텅 비어 있으면
남에게 아름답고
내게 고요합니다.
인(仁)이란 곧 사람을 사랑(愛)하는 것이다. 여기서 사랑한다는 말은 곧 타인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 인(仁)은 자신을 이기고 예(禮)를 회복하는 것이 인이다. 단 하루라도 자신을 이기고(극기,克己) 예를 회복한다면 온 세상 사람들이 그를 어진 사람(군자,君子)이라고 할 것이다. 여기서 ‘인’이란 일종의 도덕원리로써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타인과 함께하는 사랑이다.
자연의 도에 순응하고 무위의 정신으로 돌아간다면 사회는 자연적으로 평화롭고 조화로운 상태로 돌아간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부귀와 명예를 추구하고 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하지만 진정한 즐거움은 그러한 것을 초월한 무위에 있다.
(19) 함입(introjection)=섭취
육조 혜능이 남해의 법성사에 이르렀을 때 마침 인종법사가 열반경을
강의하고 있었다. 그대 바람이 불어 절의 깃발이 나부끼자 논쟁이 벌어졌는데
어떤 스님은 깃발이 나부낀다는 주장이엇고, 어떤 스님은 바람이 나부낀다는 주장을 하였다..
논쟁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때 슬며시 혜능이 끼어들어 이렇게 말했다,,,
깃발이 나부끼는 것도 아니요, 바람이 나부끼는 것도 아니다..
바로 그대들 마음이 나부끼는 것이다,,
혜능은 대상과 자신을 합일시킨 상태였기 때문에 그런 법문을 할 수 있었다...
-황금비늘 중에서-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441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