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하우스텐보스의 발전 방향 모색

본문내용

는 그처럼 적극적인 다른 산업과의 연계가 부족하다.
그밖에 에버랜드가 놀이공원으로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에버랜드만의 독특한 놀이기구가 필요하다.
또한 에버랜드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모든 테마파크들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는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관광객들이 특정 기간동안 몰려오는 경향이 있어 테마파크 산업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에버랜드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
에버랜드가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령층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 발전시켜야만 한다. 그러한 방안의 하나로 에버랜드를 복합체제형 테마파크로 발전시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야간에 이루어지는 행사를 활성화시키고 숙박시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활용함으로써 입장객이 적은 야간동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롯데월드에 비해서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에버랜드 자체를 하나의 여행 단지화한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숙박 시설을 늘리고 활성화시키면 지방의 고객들을 유치하는 데에도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산업과의 적극적인 유치를 하면서 동시에 에버랜드 안밖에서 다양한 코스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이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서비스 개선을 꾸준히 시행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 감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다른 방안으로는 우리 나라의 테마공원의 단점중 하나인 계절을 오히려 장점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각 계절마다 계절 상품을 개발해서 운영하는 점이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고객 유인 동기를 풍부하게 하는 점도 중요하다.
캐릭터 상품에 많은 투자를 하여 에버랜드의 이미지를 투영할 만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일도 중요하며 공원내 시설을 유지,보수 및 꾸준한 업그레이드도 중요할 것이다.
가족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아이들을 겨냥한 교육측면을 강화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민속촌과 연계해서 역사교육을 레크리에이션과 병행하는 것이다.
6조의 제언
에버랜드가 국내 최대규모이고 세계적으로 발돋음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테마파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가 조사한 결과 다른 테마파크보다 수치적으로 대외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해도 앞으로 발전가능성에 문제가 되는 장해요인이 발견되었고 어떻게 하면 이 약점들을 강점으로 만들 수 없을 까 고심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한 에버랜드의 미래전략에 대해서 마케팅믹스를 토대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
에버랜드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모든 테마파크들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는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관광객들이 특정 기간동안 몰려오는 경향이 있어 테마파크 산업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해결책으로 우선 지금 보다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가격상품이 다양해 져야 한다. 현재 가격상품이 입장권과 자유이용권만 있는데 이를 시간대별 계절별 연령별등을 고려해 맞춤가격상품을 고려한다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타겟층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가격연등 도입(DE-Marketing 전략)
또한 현재 삼성과 제휴가 된 카드만이 많은 폭의 할인률이 제공되는데 이를 개선하여 다른 카드회사와도 제휴를 하고 한 번 방문하여 남은 가격에 대해 다음 기회에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재방문을 유도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할인권 배포)
롯데월드가 백화점의 쇼핑산업과 연계해서 고객을 끌어들이거나 서울 부근의 관광 산업과 연계해 외국 단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등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변 산업과 다양하게 연계하는 반면 에버랜드는 그처럼 적극적인 다른 산업과의 연계가 부족하다. 민속촌, 케리비안 베이, 등과 연계하여 연계상품 (페키지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개별여행객을 흡수하여 에버랜드의 주요 고객형태인 단체 관광객증가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에버랜드만의 놀이기구 확충도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글로벌페어에 의류상품 및 각종 생활용품등이 판매되고 있는데 에버랜드측에서는 이것이 에버랜드들 방문하는 목적으로 쇼핑을 염두해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쇼핑보다는 다른 측면으로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외국인들을 위한 면세점상품이 진열된다면 어떨까?
그리고 에버랜드의 이미지를 투영해줄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다. 에버랜드를 대표할 만한 캐릭터가 있다는 사실은 방문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몫을 차지한다. 현재 다수의 캐릭터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접근성에 대한 미래전략이다. 에버랜드의 가장 큰 단점은 지리적으로 좋지 않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테마파크에 비해서 교통이 불편해서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것은 에버랜드가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대중교통(직행)의 확보와 분당선의 착공으로 에버랜드가 더 이상 먼거리라는 이유로 방문하기 꺼려지는 곳으로 인식되서는 안 될 것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현재 정문입구에만 있는 Information center를 공원 내부에도 확충하고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만 되어 있는 표지판을 일어, 중국어를 보충하고 직원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여 외국어 서비스가 보완되야 할 것이다.
프로모션측면에서 테마별로의 모호한 경계를 극복하고 뚜렷한 차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미지정착광고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해외관광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현지에서 에버랜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국에 관한 잡지에 소개하고 fam tour를 확대시켜 세계속의 에버랜드이미지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제 여느 테마파크에서 시행되고 있는 꽃 축제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고객들이 기념일 및 실생활에서 기억하고 싶은 날들을 위해 관람하는 이벤트에서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개발해야 할 것이다.( 망년회, 신년회, 스승의 날, 개강파티) 또한 서비스측면에서 에버랜드의 거리특성상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질 수 있는데 고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버스 이벤트를 개발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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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우스텐보스,   마케팅,   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