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연못'을 본 감상문과, 다른 집단 학살들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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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작은연못'을 본 감상문과, 다른 집단 학살들의 성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1. 작은연못을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과 의문점
2. 노근리사건과 같은 민간인 학살
3. 보도연맹원 학살

맺음말

본문내용

때문에 학살의 주체는 반드시 찾아 그 잘못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가령, 세계전쟁 때 전쟁범죄자들을 처형하는 것 에서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학살의 주체를 명백히 찾아내어 그에 마땅한 대가를 치루게 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에서 ‘노근리사건’과 보도연맹사건의 원인규명과 주체자 등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분명 ‘노근리사건’과 ‘보도연맹사건’은 같은 민간인 학살이다. 하지만 분명 전자와 후자의 사건은 명백히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는 주체와 배경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미군에 의해 행해진 사건이고, ‘보도연맹사건’은 내란이후 당시 집권자의 장기집권을 위한 정치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전쟁 상황 속에서 우리와 같은 민족이 아닌 미군은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과잉방어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민간인을 학살한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그렇기 때문에 과잉방어도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들의 정치권력을 위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인 학살 행위를 벌인 이승만 정부의 의도는 상식적이지 않을뿐더러 비인간적인 행동이었다. 따라서 주체자의 의도에 따라 다른 학살들을 좀 더 면밀하게 조사하고 연구하여 그 의의를 따져봐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주완, 『역사와 경계』, 「보도연맹원 학살과 지역사회의 지배구조」,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 관련 2008년 유해 발굴 보고서』,충북대학교 박물관,200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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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2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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