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제목: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 이창우, 김재홍, 강상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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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고전)제목: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 이창우, 김재홍, 강상진 옮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된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사실 모든 내용을 이해하긴 무리수가 있었지만,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며 읽으면서 이해가 가거나 제게 맘에 드는 부분들을 밑줄을 치거나 괄호를 치면서 위의 발췌요약 부분에 써봤습니다.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원하기 때문에, 쾌락을 요구하거나 부절제한 행동을 할수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해 인간은 자유롭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즐겁고 행복할순 없고 자기 신념이나 능력으로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제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읽은 부분이 있습니다. 7장:철학적 지혜:214p 14줄-신들은 그를 땅 파는 사람이나 농부로 만들지도 않았고, 또 다른 특정한 일에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지도 않았다.-바로 이 문구입니다. 앎이란 곧 활동을 말하는 것이고 또 사람마다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것에 관해서 자기가 가장 사랑 하는 능력을 가지고 활동하길 원하며 쾌락은 이런 활동들을 완전하게 하며 따라서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에도 특별한 능력을 부여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7장에서 선이란 모든 행동과 추구에 있어서는 그 목적이 바로 선이라고 얘기 했듯이 선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천적 지혜를 반드시 행하고 실천적 지혜가 바로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의 행복에 정점에 서있는 것이 선 이고 그 선을 실천적 지혜로 풀어나가야 한다면 모두 행복하겠지만 쾌락이란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고 진정한 쾌락은 선 에서만 나올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행복한건지 저에게 되묻게 됩니다. 아마도 이 감상문을 읽으시면 제가 이 책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 제가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 제가 느낀점을 쓰는것이 올바른 선택 같기에 제가 이해한만큼만 숨김없이 작성하겠습니다. 6권 1장에서 영혼은 탁월성을 둘로 나누어 성격의 탁월성과 사유의 탁월성이라고 써있습니다. 탁월성이란 자신에게 탁월한 이성을 가진 부분이고, 그 원리가 다르게 있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각각의 대상에 적합하게끔 되어 있는 부분은 항상 존재하고 대응하기 마련이라는 부분에서는 행복의 경지에 오르려면 자신에 맞는 탁월성을 깨닫고 그 부분을 학문적으로나 이성적으로 깨우치며 고유한 기능에 관련하는 만큼 열심히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각] [지성] [욕구]가 우리 영혼안에 행위와 진리를 지배하는 3요소이고 이는 동물들도 가지고는 있지만 행위에는 참여하지 못하는것이 인간과 동물간의 차이점이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고 이 세가지를 철저히 지켜가며 올바른 행위와 최선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으며 느낀점 & 제 생각을 잠시 짧다면 짧은 이 한페이지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실천, 앎, 이성, 즐거움, 절제 등 많은 것을 접해 보았고, 행복의 정점에는 행복에 다다르기 위한 실천의 활동이라고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것으로 제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식품영양학과> 이태우 -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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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9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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