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soho)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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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soho)에 대한 조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소호(soho)의 의의
2. 소호의 확산
3. 소호의 특성
4. 소호와 기존 개인사업자의 차이점
5. 기업들의 아웃소싱과 소호
6. 사내소호(SOHO)
7.소호(SOHO) 창업 전략
8.소호창업시 유의해야 할 사항
9.소호 창업 아이템 선정시 고려사항
10.소호(SOHO)의 창업절차
11. 소호(SOHO)와 벤처(Venture)

본문내용

게시판 등 홈페이지 기능구성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다.
웹호스팅 서비스 업체를 선정할 경우 가능하다면 크고 신용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어떠한 OS를 사용하는지 웹서버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위의 조건에 따라 향후 어플리케이션이나 기능 지원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홈페이지를 구축할 공간이 마련되었다면 이제 자신의 쇼핑몰 또는 홈페이지의 Domain name을 결정하고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업자로 등록을 한다면 "co.kr"이나 "com"형태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과정이 남았다.
홈페이지는 자신의 사업공간의 전부이므로 가능한한 짜임새 있게 구축해야 한다.
홈페이지 디자인 작업에서는 먼저 자신의 사업 Target과 아이템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통신속도, 편리한 인터페이스 등을 배려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6. 사업자 등록
비록 적은 형태의 사업이라 할지라도 향후의 금융기관의 지원이나 미래의 확장을 위해서는 사업자로 등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업자 등록을 한 후에도 일년 정도는 특별한 소득이 없어도 세무서에서 큰 문제를 삼지 않으므로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사업자 등록을 할 때 사무실이 없어도 자신의 집 주소로 신고해도 아무 무리가 없다.
전세금이든 자택인 경우 집 가격이 자본금이 되는 것이다.
사업자 등록은 사업형태에 따라 법인사업자,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과세특례자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일년 매출이 1억 5천만원 미만일 경우 간이 과세자에 해당되고, 연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경우 과세 특례자로 구분된다고 한다.
소규모로 할 경우 사업자 종류에서 '간이 과세자'와 '일반과세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에 신고할 때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신고할 수 있다고 하니까 연간 매출이 7,000만원 이하인 경우는 간이과세자로 등록하고 그 이상일 경우는 일반과세자로 등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고객에게 영세하다는 인상을 주기 싫다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일반과세자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
사업자 등록은 사업장을 관할하는 세무서에 등록하면 되는데, 신청서류는 사업자등록 신청서 2부, 주민등록 등본 2통, 건물 임대차계약서 사본 1부, 그리고 사업허가증 사본 1부 등이 필요하다. 보통 7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증이 발급된다.
7. 판촉 및 홍보 활동
영업전 해야할 또 한가지는 바로 판촉활동이다.
자신이 운영할 쇼핑몰의 특징과 취급하는 품목들을 미리 알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붙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홍보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므로 반드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서 실행해야만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될 것이다.
홍보 방법으로는 신문이나 잡지 등에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기사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과 인터넷 검색엔진 등에 등록하는 방법, 인기있는 사이트의 게시판에 게시하는 방법, 배너광고를 활용하는 방법, 경품제공 등의 이벤트를 이용하는 방법, 자신이 취급하는 품목과 관련있는 PC통신 동호회나 단체에 접촉하여 자신의 쇼핑몰과 취급상품을 알려 구매를 유도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8. 영업 개시
인터넷의 진화 속도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서 항상 새로운 기술이나 비즈니스 동향, 마케팅 방법 등을 파악해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며, 이를 자신의 쇼핑몰에 응용하며 끝임없이 수정, 보완해 나가야만 한다.
특히 사이트의 지속적인 관리와 업그레이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유행이 바뀌듯 사람들의 관심사도 변하므로 고객들의 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바이러스나 해킹 등 시스템의 안전성도 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해도 성공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도 기억해 두시고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고객의 관심과 신뢰를 얻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11. 소호(SOHO)와 벤처(Venture)
소호(SOHO)가 성공하면 벤처기업이 된다거나 하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틀리다고 볼 수 있다. 소호는 말 그 자체로 소호(SOHO)이고 다만, 업종의 변경이나 아이템의 추가를 통한 성장을 통하여 벤처도 되고 중소기업이나 대기업도 될 수 있다고 보아야한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소호( SOHO)는 벤처기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벤처(Venture)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규모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점에서는 소호(SOHO)와 동일하나 굳이 구별하자면 벤처(Venture)는 독창적인 창의성 그리고 불굴의 모험적인 개척자 정신과 특유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내는 역동적인 중소기업형 기업 군(群)을 말하며 상대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위험성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모험 자본이라는 의미의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국내에서는 벤처로 인정받을 경우 중소기업지원공단을 비롯한 여러 창업투자회사들로부터 투자를 받는데 유리한 조건에 서게된다. 벤처기업들이 진출하는 분야는 주로 정보통신과 관련된 통신장비나 정보관리 소프트웨어,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미디어, 컴퓨터, 인터넷 또는 전자게임용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들이다.
미국의 벤처기업들은 매출액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높다. 전문 투자자들은 우수한 인력자원과 과감한 개척정신으로 무장한 벤처기업이 하나의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하였을 경우 일반기업과는 달리 높은 수익이 보장되므로 높은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벤처자금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특히 아이디어나 첨단기술력이 핵심적이므로 산업사회에 있어서와 같은 대규모의 공장 설비보다는 연구소 형태의 기업과 기술개발 인력들이 그 중심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소규모 연구소 형태의 벤처기업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가는 정보화 사회에서 첨단기술력과 발빠른 정보 수집력을 무기로 하여 대기업들보다도 훨씬 신축성 있게 시장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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