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에 있어서의 주요 용어 정리

목차

1.지구와 천구 용어정리
①지구
②천구

2.지구좌표계
①경, 위도 좌표계
②평면직교 좌표계
③UTM 좌표계
④UPS(UniversalPolarStereographic)좌표계
⑤WGS 좌표계
⑥ITRF 좌표계

3.타원체의 기하학적 정수

4.지구의 형상 결정 측량

5.항성시와 태양시

6.대지측량의 기하학적 정수

본문내용

분점을 하나의 별로 보고, 춘분점의 운동을 기준으로 측정하는 시간.
천구상에서는 북극과 천정을 잇는 대원을 자오선, 북극과 어떤 천체를 잇는 대원을 시권이라 하는데, 시권과 자오선이 이루는 각을 시간각이라 하며, 시간각을 자오선의 남점에서 서쪽으로 돌며 잰 크기를 시각이라고 한다. 항성시는 그 지점의 자오선에 의거하므로 정확히는 지방항성시라고 해야 한다.
②태양시
천구상의 태양의 일주운동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시간.
태양의 겉보기운동(광행차의 영향을 받음)에 의한 시간을 시태양시라고 한다. 시태양시는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이므로 근일점 부근에서 빨라지고, 원일점 부근에서 늦어지는 등의 연주변동이 생긴다. 또한 지구의 공전궤도면이 지축에 대해 약간 기울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변동이 생긴다. 이처럼 시태양시는 그 흐름이 일정하지 않고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시간을 얻기 위해서 천구상에서 균일한 운동을 하는 가상의 태양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평균태양시 平均太陽時 (mean solar time):남중에서 다음 남중까지를 24시로 하고, 남중시각의 12시간 전을 기점으로 해서 잰다. 평균태양의 시각에 12시를 더한 것이며, 이 방법은 19세기 이후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1967년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원자시가 채용되기까지 시간의 단위는 평균태양시에 의한 1초를 그 기준으로 하고 있었다.
­세계시 世界時 (universal time):경도 0 의 그리니치자오선의 평균시.
세계 각 지방시와 표준시는 이것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국제천문연맹은 1925년 1월 1일부터 구개념의 그리니치평균시(그리니치평균천문시)의 시간체계를 12시간 앞당겨 자정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개정하였으며, 1928년 용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하여 세계시라 부르기로 하였다. 정밀도가 높은 몇 가지의 세계시가 규정되어 있다.
이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여러 천문대에서 별의 자오선 통과를 광학적으로 관측하여 정하는 UT0이다. 그리고 UT0에 대하여 지구의 극운동에 대한 관측지점의 좌표상 오차를 보정한 것을 UT1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세계시(UT)라 하면 UT1을 가리킨다. 한국의 표준시는 세계시보다 9시간 앞서 있다. 방송에서 시보를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협정세계시(UTC)는 원자시계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UT1과의 오차를 0.9초 이내로 유지하기 위하여 때때로 윤초(閏秒)를 하게 된다.
6.대지측량의 기하학적 정수

키워드

측량,   지구,   천구,   대지측량,   타원체,   지구좌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