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율법의 요구는 계시된 하나님의 뜻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된 그리스도의 법으로서의 사랑은 율법의 요구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인간이 바로 이 율법의 요구를 행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통한 믿음은 율법을 폐기하지 않고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운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하나님의 요구, 그리스도의 요구로서 “사랑하라”로 요약되는 율법의 요구를 기쁨과 사랑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수행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몸의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의 자유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렇게 살지 않고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참조. 롬8:12-25).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루터의 사상을 본받아 복음의 빛에서 율법을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도덕법으로서의 율법의 요구를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과의 관계에서 해석하여 그 요구를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분명히 바울의 말대로 예수님께서는 은혜의 시대 이전에는 행할 수 없었던 이 율법의 요구를 인간이 수행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또한 루터의 말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영적인 자유는 율법을 타파하지 않고 오히려 율법에 대한 기쁨과 사랑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무용지물로 만들지 말고 그것에 대한 사랑과 기쁨을 가지고 전심으로 그 요구를 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은 사실로 그러한 자들의 것이 될 것이며 교회와 사회에 만연한 우리 시대의 도덕성 상실은 이들을 통하여 치유되어 갈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루터의 사상을 본받아 복음의 빛에서 율법을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도덕법으로서의 율법의 요구를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과의 관계에서 해석하여 그 요구를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분명히 바울의 말대로 예수님께서는 은혜의 시대 이전에는 행할 수 없었던 이 율법의 요구를 인간이 수행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또한 루터의 말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영적인 자유는 율법을 타파하지 않고 오히려 율법에 대한 기쁨과 사랑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무용지물로 만들지 말고 그것에 대한 사랑과 기쁨을 가지고 전심으로 그 요구를 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은 사실로 그러한 자들의 것이 될 것이며 교회와 사회에 만연한 우리 시대의 도덕성 상실은 이들을 통하여 치유되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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