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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넙치(광어)의 형태적 특징, 넙치(광어)의 생태와 습성,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의 환경,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 질병발생,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 방법, 페루와 중국의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넙치(광어)의 형태적 특징
1. 넙치의 형태적 특징 (1)
2. 넙치의 형태적 특징 (2)
3. 넙치의 형태적 특징 (3)

Ⅲ. 넙치(광어)의 생태와 습성
1. 최소성숙체장
2. 생태
3. 산란시기
4. 분포

Ⅳ.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의 환경

Ⅴ.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의 질병발생

Ⅵ.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의 방법
1. 수정란 수용
2. 자치어 사육
1) 전기사육(부화에서 착저기까지의 사육)
2) 후기사육(착저에서 전장 50mm 크기까지의 사육)

Ⅶ. 페루의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 사례
1. 먹이 생물 (Phytoplankton과 Zooplankton)
2. 변태기의 자어 관리
3. 사육시스템(Culture System)
4. 질병모니터링(Disease Monitoring)

Ⅷ. 중국의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 사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묘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클로렐라(Chlorella sp.) 대신에 Isochrysis galbana를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이유는 스페인의 터봇 (Turbot) 전문가의 조언에 따른 것으로 확인되지 않은 것 보다 클로렐라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할 거라 조언 했다.
2. 변태기의 자어 관리
넙치의 종묘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변태기 (Metamorphosis stage)의 관리가 소홀하였다. 특히 먹이붙임 시기의 수질관리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 동 시기에 작은 가두리 망을 사용한 수질 관리에 대하여 기술 지도하였다.
3. 사육시스템(Culture System)
사육시스템 설계상의 많은 문제를 발견하였으며 특히 유입수의 위치가 보통 방향인 시계방향이 아닌 반시계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었으며, 시설은 칠레에서 아무런 여과없이 수입한 구형으로 전체적으로 배수파이프의 크기가 작고 물의 환수율이 극도로 불량하여 더 큰 유입수와 배수구로 바꿀 것을 충고하였다.
4. 질병모니터링(Disease Monitoring)
종묘생산시 흔히 발생하는 비브리오병과 에드워드병이 여기서도 발견됐다. 따라서 질병들의 증상과 예방대책에 대해서 강의하였고, 직접 주수구와 배수구 근방에서 서식하는 자연산을 채집하여 어류 해부법 및 외부 기생충 검출법 그리고 내부 기생충 검출법에 대해 강의했다.
Ⅷ. 중국의 넙치양식업(광어양식어업) 사례
연대 축제식 넙치 양식장
연대는 축제식 양식장에서 가두리를 설치하여 넙치를 사육하고 있었으며 6×6m 가두리 한 칸에 광어 2,000를 수용하여 까나리를 먹이로 사육하고 있었으며 가두리 시설은 축제식의 특성상 풍파나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 참나무로 그물만 잡아 줄 정도의 최소경비로 시설하였다.
우리나라의 넙치가두리 양식은 남해안에서 ‘90년대 말까지 넙치 양식을 행하였으나 넙치의 습성상 바닥에 착저하여 생활하기 때문에 조류나 파도에 의한 그물 바닥과 마찰로 인한 세균성 질병이 만연하여 약값, 생존율 저하 등으로 인해 지금은 거의 해상가두리 양식이 중단된 상태이다.
중국은 조용한 내만 축제식양식장에 가두리를 띄어놓고 양식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중간육성 된 넙치(전장 20cm내외)를 봄 노지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입식하여 고수온기에 충분한 사육을 하면 12월경에는 700~800g정도 크기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인건비, 시설비절감, 수문으로 조류소통을 통한 자연산 먹이의 보충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Ⅸ. 결론
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려면 이들이 다시 만들어내는 양만큼의 자원을 써야한다. 이는 수산생물이 생산하는 양만큼 거두어야만 지속적인 어업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근본적으로 수산생물의 생산성은 이들이 살고 있는 환경의 부양(扶養) 능력에 달려 있지만, 인간의 어업활동 등으로 그 능력과 생산성이 훼손되고 있다.
또한 장기연작 (長期延作)에 따른 어장 노화 및 어업생산성 저하, 연안어장의 오염 등에 따른 적조, 패류독소, 어류질병 등의 빈발, 외국 수산물의 수입개방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의 저하 등으로 양식어업의 경영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단적인 예로 진해만의 가장 큰 소득원이었던 피조개 양식은 어장 노화 및 저질악화가 계속돼 최근에는 종묘 살포량의 2% 내외의 매우 낮은 수확율을 보임에 따라 어장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열악해진 바다환경을 되살리고 어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경 친화적인 양식어장관리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
참고문헌
김용억·명정구·김영섭·한경호·강충배·김진구, 한국해산어류도감, 서울 : 도서출판 한글, 2001
유재명, 물고기백과, 서울 : 행림출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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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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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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