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리움 Leeum samsung museum of art

소개글

삼성 리움 Leeum samsung museum of art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관찰하는 것도 힘든 일이라는 걸 느꼈다.
PDA에서 추리고 추려서 마음에 드는 것 7개정도 골라냈다.
*이우환/선에서
-동양화의 기본획 연상.
*마르셀 브로타스/홍합
-가득찬 것과 빈 것이 동시에 공존하는 모순.
*백남준/나의 파우스트-자서전
-현대인의 삶의 단면을 시각화. 현대적 인간상인 동시에 작가의 매우 사적인 기록.
*알베르토 자코메티/거대한 여인lll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형태에 가까운 인물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감축한 결과.
*앤드워홀/마흔다섯개의 금빛 마릴린
*데미안 허스트/죽음의 춤
-수천개의 알약모형이 유리진열대에 진열.
*루이즈 부르주아/밀실
-고립된 밀실. 세 사람의 머리.
관심있는 작품이 많았던 만큼 흥미로웠다. PDA에서 흘러나오는 설명을 끝까지 듣기는 지루했기 때문에 앞부분에 내가 원하는 정보까지만 듣고 꺼버렸다. 눈으로 보는게 훨씬 좋으니까.
관람을 다하고 다시 로비에 왔을 때 그래도 아직 이곳을 다 관람하지 못한 기분이 들었다. 단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기 보다는 리움전체를 감상한다는 말이 더 나을 것 같다.
리움을 나서며 무언가를 가득 안고가면서도 아쉬움이 뒤따라왔다.
Leeum = 현대미술

키워드

삼성 미술관,   리움,   삼성 리움,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