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카제 안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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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미카제 안의 한국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카미카제 안의 한국인

1. 정의
2. 역사적 배경
2-1. 그 당시 역사적 상황
2-2. 가미카제의 출격 과정
3. 카미카제 사상이란 무엇인가
3-1. 카미카제는 일본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카미카제 안의 조선특공대원, 박동훈
가. 박동훈 소위의 출격전 육성 테이프의 공개
나. 박동훈 소위의 특공대원 착출의 의혹
다. 유족의 목소리
라. 박동훈,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의견
4. 각국에서 바라보는 카미카제
4-1. 미국
가. 미국해병대원의 회상에서
나.미군 항공모함의 탑승원
4-2. 프랑스
가. 파리의 영화관에서 생긴일
나. 카미카제 특공대원의 영령에 바친다.
5. 사무라이에서 카미카제까지
5-1. 일본 역사는 사무라이들 간의 처절한 싸움의 역사
5-2. 사무라이에서 보이는 카미카제
5-3. 젠(선)문화에서 공유하는 사무라이와 카미카제
6. 고이즈미와 야스쿠니

본문내용

주춤거리지 않고 모두가 손을 들었다. \" \"선발은 대장이 했습니다. 가장 빨리 출격한 사람이 오가와(박동훈)였습니다. 출격하기 직전, 막사안에서 혼자 눈물을 흘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3)요시다(박동훈의 학교 동기)
\"그때는 교육이 그랬어요. 군부가 오른쪽이라고 하면 오른쪽으로 갔지. 그 때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비판을 할 수 없었어요.\"
다. 유족의 목소리
박 동훈 소위의 유족으로서 말씀 드립니다.<윤숙영, 2005-03-02>
이 번 방송은 유족들에게 너무나 큰 의미가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일본의 후지tv와 NHK 방송은 지난 여름을 비롯해 이 곳 외국까지 찾아와 유족들을 취재 해 가미가제의 한국인들을 방송 한 적이 있었으나 한국에서도 방송이 되니 소위 박 동훈은 이제 한국 역사의 한 편에 있게 된 겄 같아 유족으로서 기쁩니다. 비행 학교 입학 전 가장 가까웠던 박 소위의 동생의 증언을 토대로 그를 말씀 드립니다. 소년 박 동훈은 6세 경 어머니를 여의고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비행기를 타고 싶어 하는 총명한 소년 이였습니다. 어쩌면 그 환경에서 비행기는 꿈이고 희망이자 도피처였을지도 모릅니다. 비행 학교 지원은 그러나 장남이자 가장 기대하는 아들을 먼 학교에 떠나보낼 수 없는 아버지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고, 형의 비행기에 대한 열정을 아는 동생은 형을 위한 마음으로 입학 원서에 필요한 아버지의 도장을 빼내오게 되고 결국 형은 비행 학교에 가게 됩니다. 그 도장으로 형이 가미가제가 되어 영영 다시 집으로 돌아 올 수 없다고 그 동생과 형은 상상이나 했을까요? 박 소위의 동생은 형의 노란 색 사망 통지서를 든 아버지와 통곡을 하고 난 후로 아버지와 형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고 형을 마음에 묻었다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소위 박동훈을 친일이니 하며 욕 하는 데 그는 절대 가미가제를 지원 한 것이 아니라 비행기를 타려고 비행 학교에 지원 하고 그 곳에서 강제로 가미가제로 끌려 간 것입니다. 그의 꿈은 일군에 의해 이용당하고 죽어서는 강제로 합사 되어져 친일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마지막 비행에서 박동훈 소위는 분명 일본을 위해 가루가 된다는 생각보다는 울면서 고향의 보고 싶은 가족을 생각 했을 거라 믿습니다. 좋은 방송을 보내 주신 SBS에 감사드립니다.
라. 박동훈,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의견
김남훈(knhksl)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야스구니 신사에 합사된 우리 동포들을 위해서 현실적인 방안은 우리도 참배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비록 일본의 신으로 신성화되어있다고 하지만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과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 후손들 유가족들 그리고 일반한국인들이 한국의 명절날이나 기일에 참배를 하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일본군으로 전사하신 동포들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당시의 논리와 철학과 가치관을 지금의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나라 없는 설움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지 백성들은 죄가 없습니다
박대성(padasu)
잔인한 일본인이라고 100%진심으로 나라에 충성하고 기꺼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반일감정 때문에 그 당시 일본인은 대부분 악질이었고 가미카제를 할만큼 무서운 애국심과 충성심이 있다고 욕하지만 역시 아니다. 인간에게는 생존본능이라는게 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가지기 싫어도 가질 수 밖에 없고 인간이 아니더라도 생명체라면 누구나 갖고 있으니까. 가미카제 특공대원들의 편지도 군대에서 검열을 했기에 진심을 쓰기는 불가능했다. 군국주의 독재정권이었기에 결코 반항 비판은 곧 죽음이라는것을 더욱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히틀러, 히로히토천황과 같은 독재정권의 우두머리들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전쟁나서 사람이 다치고 죽는 것을 그것도 가족이나 친척이 죽는것을 찬성하겠는가..일본이 씻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것은 사실이나 그 당시 일본인들이나 지금의 일본인들이 모두 A급전범들과 같이 봐서는 안될 것이다.그런 잘못된 일본의 편견과 오해는 결국 일본에게 또 괴롭힐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친일은 안되지만 한국인이라면 어느정도 지일은 필요할 거 같다.
박혜숙(reongbbans)
전쟁을 일으킨 건 일본이고 강제 징병으로 인해 가미가제특공대원이 되어 죽어가야 했던 우리의 청년들이 야스쿠니 신사의 신으로 깃들여져 있다는 사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반강제 적 이였던 가미가제는 일본 내에서도 비판받아야 마땅한 사실 아닌가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일본은 자신들의 침략적 전쟁을 위해 우리청소년들의 꿈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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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2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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