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음모를 읽고 -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의 패러다임 변화

목차

* 부자들의 음모를 읽고
*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의 패러다임 변화
* 돈을 잘쓰는 사람이 돈을 번다
* 주요내용과 키워드
*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본문내용

고 내가 이책의 내용들이 완전히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이역시도 인정할수 밖에 없게되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그만큼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얘기하고 있다. 대기업을 구제하는것이 수많은 직장인들이 일터에서 내몰리게 되는것을 막기위한 서민정책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부자들을 도와주기 위한 수단이며, 부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풀어준 돈들은 다시 우리 서민들의 주머니에서 빼간다는걸 알았을때 매우 화가났다.
학교 교육자체가 부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을 만들어 내기 위한 교육이나 다름없다는
사실도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부자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그들 자녀를 학교교육이 아닌 가정교육으로 돈의 규칙을 가르친다.
그러니 우리는 계속 일꾼일뿐이고 그들은 세대가 바뀌어도 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들의 음모에 놀아나지 않고 그들처럼 부자의 반열에 들어서려면, 스스로 돈을 찍어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그리고 항상 금융지식을 쌓고 공부하라고 얘기한다.현금흐름에 투자하라는말 아직 확실한 개념은 모르겠다.
저자는 자신이 만든 게임 캐쉬 플로라는 게임을 꼭 한번 해보라고 권한다. 어릴 때 즐겨하던 부루마블과 비슷한 게임인데 게임을 하면서 현금흐름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수있다고..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처음나왔을때 소개되어 이미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슈가 되었던 게임이다.
책을 읽을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은 집은 더이상은 재산이 아니라는말과 부채엔 나쁜부채와 좋은부채가 있는데 부자가 되기위해선 자신의 돈을 찍어 낼수있는 좋은부채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부동산경매를 잠시 공부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 소위 잘나간다는 경매고수들이 왜 자기 자산만으로도 매입할수 있는 물건도 굳이 경락대출을 받고, 남는 돈으로 하나 더 낙찰 받으려고 얘기하는지 의아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될 것같다.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하자면. 자녀들에게도 금융에 관한 지식을 어릴때부터 가르쳐야된다는 얘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나 역시 결혼하고 자녀를 가지게 되면 가정교육에서 부터 금융지식을 가르칠 것이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수 있게 고기 잡는법을 가르쳐 부자로 살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오래간만에 접한 수작중의 수작이라는 평가이다.

키워드

부자들의음모,   부자들의 음모,   부자,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