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학대 가족과 가족복지(아내학대 현황, 발생원인, 가족구성원 피해, 정책및서비스, 대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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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내학대 가족과 가족복지(아내학대 현황, 발생원인, 가족구성원 피해, 정책및서비스, 대책)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내학대의 정의
2. 아내학대의 현황
3. 아내학대의 발생원인과 이론적 접근
4. 아내학대가 가족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
5. 아내학대 가족을 위한 정책 및 서비스
6. 아내학대 가족의 대책
7.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은 책임을 가지고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녀 폭력율이 높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성장기의 폭력피해 경험이 부모가 된 뒤 자녀에 대한 폭력 행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도 나왔다. 자녀를 때린 경험이 있는 부모 가운데 성장기에 자신의 부모에게 맞은 적이 있는 사람이 65.5%로 그렇지 않은 사람(34.5%)보다 두 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 자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람 중 어린 시절 부모 간의 신체 폭력을 본 적이 있는 사람(69.9%)도 그렇지 않은 경우(30.1%)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남편 중에서도 성장기에 부모에게 맞거나 부모 간 신체폭력을 목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전체 응답자의 69.4%가 자녀가 정서적으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고 53.3%가 자녀가 부모에게 적개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고 답해 부부 간 폭력이 자녀의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 대상자 중 폭력 남편의 연령대는 40대가 46.5%로 가장 많았고, 직업은 생산직이 52.6%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학력은 고졸 이상이 74.8%로 대부분이었고 폭력이 발생하는 결혼 기간은 10년 이상 20년 미만이 29.3%로 가장 높았다.
"매맞는 아내 속앓이 건강 해친다."
2008.04.04 / WHO조사결과, 기억력감퇴-현기증-냉증 발병
남편으로부터 육체적, 성적 폭력을 당했던 경험과 여성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던 여성은 오랜 기간 동안 육체적, 정신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영국의 의학전문지인 ‘란셋(The Lancet)’ 최신호에 발표했다.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의 3일 보도에 따르면 WHO의 이번 조사는 방글라데시, 브라질, 에티오피아, 일본, 나미비아, 페루, 사모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태국, 탄자니아 합중국에서 진행됐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린 여성은 통증, 기억력 감퇴, 현기증, 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평균 4주 정도 걷거나 움직이는 등의 일상생활을 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결혼한 이후로 적어도 1번 이상 남편의 학대를 받았던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정신적 스트레스 지수가 높고, 자살 생각이나 시도를 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고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연구진은 폭력에 시달린 여성에게 나타나는 육체적, 정신적 증상들은 연령, 교육수준, 남편과 본인의 사회적 지위와는 무관하게 모든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권리를 침해하는 배우자의 폭력은 병적 고통을 안겨 주고, 병원치료비 지출을 증가시킨다면서 국가적, 전세계 포괄적인 건강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이라크 무스탄시리야대 의대 리야흐 라프타 박사는 “여성의 폭력에 대한 정확하고 비교할 수 있을만한 자료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 자료가 있어야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나 예방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사회, 문화적인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폭력을 단정 짓는 기준을 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국가정관리학회 김순옥 법정이사(성균관대학교 가족경영소비자학과 교수)는 “남편이 아내에게 가하는 폭력은 크게 정서폭력, 언어폭력, 육체적 폭력, 성적인 폭력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서 “상대의 심리적인 상태를 외면하고 돌보지 않는 정서폭력이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언어폭력은 아내의 우울증을 유발하지만 이 때문에 아내가 도피하는 사례는 드물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남편이 육체적 혹은 성적인 폭력을 가했을 때 여성은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면서 “아내가 원치 않을 때 남편이 강제적으로 하는 성행위는 아내에게 심한 모멸감을 안겨주는 성폭력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남편의 강제적인 성행위를 몇몇 국가에서는 강간의 개념으로 인정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면서 “남편들은 대개 싸움이나 갈등이 일어난 이후 화해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성행위를 시도 하는데 이럴 땐 강제적인 시도보다는 합의에 의한 성행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Ⅲ. 결론
지금껏 살펴 본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아내 학대는 매우 심각하다. 매우 심각한 현 상황에 반해 경찰의 개입과 제도적 도움은 실생활에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심각한 아내학대 문제는 학대 받는 아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손상을 초래할 뿐 아니라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족 전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이므로 개인적 차원이나 가족수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보다는 사회적 수준에서 전문적인 도움과 치료를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번 시작된 학대는 또 다시 재발될 우려가 크다. 그러므로 학대가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 즉각적인 서비스가 주어지지 않을 경우 학대는 반복되는 양상과 더불어 그 심각성이 더해지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대책과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아내학대를 한 가족의 문제로만 바라보려 하는 사람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피해여성들도 남편의 폭력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현 정책방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의지가 필요하겠다.
다각적인 서비스의 충원과 더불어 외국의 성공사례와 제도 등을 이용하여 우리의 현실에 맞는 제도적 개선과 서비스 등이 필요함을 인지하여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피해 여성들이 줄어나갈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여성부 홈페이지 (http://www.moge.go.kr/)
- 현대가족복지 (김태현 공저, 하우 2004)
- 가족문제와 복지 (이영숙 박경란 전귀연 공저, 신정 2004)
- 가족복지론 (손병덕 황혜원 전미애 공저, 학지사 2008)
- 가족복지론 (박옥임 서선희 김경신 옥경희 박준섭 최은정 공저, 청목출판사 2008)
- 가족복지학 (조흥식 김인순 김혜란 김혜련 신은주 공저, 학지사 2005)
- 가족복지실천 (고정자 저, 형설 2004)
- 가족복지론 (이원숙 저, 학지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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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27
  • 저작시기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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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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