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국가의 경제계획 현황

소개글

저개발국가의 경제계획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2차세계대전 이후의 현황
2. 저개발국의 경제성장 전망에 대한 로스토우의 긍정적 견해
3. 자립적 성장과정에 대한 부정적 견해
4. 프레뷔시의 견해
5. 마치며

본문내용

떤 측면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도 있다. 대부분의 저개발국가들은 전반적인 경제성장에 있어서 계속해서 선진국에 뒤떨어졌으며 1인당 소득을 크게 상승시키지 못하였다. 어떤 국가에서는 성장이 심각한 정도로 불균형적이다. 예를 들면 인도에서는 대략 5천만명은 세계의 어떤 경제와도 견줄 수 있는 현대적인 성장경제에 소속해 있지만, 나머지 약 4억인은 아무런 진보도 없으며 정체되고 후진적인 최빈인경제에 잔존하고 있다. 기타 제국, 특히 아프리카의 몇 나라에서는 부패, 낭비 및 졸렬한 계획 때문에 경제개발계획에서 얻어질 수 있는 잠재적 성과 중 큰 부분이 침식당해 버렸다. 심지어 브라질과 멕시코처럼, 계획과 강력한 투자계획이 결합된 사기업형식을 통하여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국가들마저도 부와 소득의 분배가 여전히 매우 불평등하고 정치권력과 경제력이 집중되어 있다. 대중적 실업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외국자본과 외국의 경제적 영향력은 여전히 아주 강력한 실정이다. 1970년대에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부각되고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성장이 빨랐던 많은 국가들이 경제성장과정에서 나타난 새로운 패턴의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독재정치체제로 이행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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