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가난한아빠

소개글

부자아빠가난한아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크와 경제서적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꼭 공부를 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등한시 했던 경제신문도 유심히 살펴보고, 경제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 그 기회를 잘 활용하기위한 기초를 닦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크게 생각하고 배짱을 키우는 것이다. 투자에 대해 불안감이나 사소한 위험을 크게 반응하여 망설이는 것이 나의 성격이다. 얼마 전 그 동안 모아둔 돈을 투자해 보자는 아버지의 제안도 단번에 거절한 기억이 있다. 배짱이 있는 사람이 위험을 더 잘 다스리고, 또 두려움과 위험을 극복했을 때만이 그 만한 부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또한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기회가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행동해서 얻어지는 결과로서의 실패와 성공들이 나중에 나의 경제활동에 큰 경험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연습해 봐야겠다는 결심이 생겼다.
결국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가난한 자와 부자의 차이가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는 것과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는 것에 있으며,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하고,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자신이 돈 문제에 책임을 지든지, 아니면 평생 지시를 받든지, 즉 내가 돈의 주인이 되거나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마음과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 투자에 관한 경제적인 교훈과 더불어 앞으로 생각해 보아야할 의문도 한 가지 남았다. 과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책을 읽고 깨달은 돈의 흐름이 숨겨진 진실이라면 이것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부자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의 교육이 대립하는 것처럼, 우리가 교육해야 하는 경제적 관점에 대해서도 두 가지 견해가 존재한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에서, ‘전통적인 경제 관점인 가난한 아버지의 경제 관점을 고수해야 하는가?’ 아니면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새로운 관점, 변화하는 세계에 맞추어 부자 아버지처럼 현실적인 경제적 흐름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에 관한 것이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책임과 역할을 하는 교사로서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 교육으로 이끄는 것인지 그 해답을 앞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

키워드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독후감 ,   독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