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지 마라를 읽고 - 인간관계속 영역에 관한 보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선을 넘지 마라를 읽고
* 인간관계속 영역에 관한 보고
* 타인과의 선을 넘지 마라
* 눈치있는 사람이 되어라
* 저자의 조언과 주요내용
* 좋은 인간관계를 위하여

본문내용

한다.
인간관계에 신경을 쓰고 협동심이 강한 사람은 상대에게 다가가는 습성이 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상대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지는 등 신체 접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 공간이 물리적인 공간일 수도 있고 심리적인 공간일 수도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거리가 아닌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거리를 기준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율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포인트이다.
저자가 풍부한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남녀간의 관계에서 부터 일상의 직장에서 수시로 맞닥뜨리는 상사의 태도를 분석해 다양한 행동의 기저에 숨어 있는 심리적 문제들을 포착해냈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이 각자의 고유한 영역을 갖는다는 것이 왜 중요하며 그 영역을 존중해 주기위한 방법 등 어려운 인간관계를 좀 더 쉽게 풀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는 생각이다.
이책의 내용을 숙지한다면, 사람과 사람이 닿아있는 영역공간에서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자세로 대하는게 필요한지 돌아본다면 우선 서두르지 않고 서로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좁히는데 있어 필요한 적절한 속도조절을 말할 수 있을거 같다.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할지라도 자기 속마음을 모두 꺼내는 일을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다. 이럴 때 그런 상대방이 충분히 그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타이밍을 잘 기다릴줄 아는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보여준다면 곧 서로의 소중한 신뢰관계를 더 굳건히 이어나갈 수 있게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나치게 앞서거나 뒤로 너무 물러서지 않는 자세, 타인의 영역에 성큼성큼 들어서는 행위, 우정이나 대가를 바라고 행동하는 영역행동같은 것은 결코 자신에게 이로울게 없는 행동들임을 잘 기억해두어야 겠다. 결코 내 스스로가 상대방에게 경시받거나 이기적으로 비춰지는 행동을 해서 이로울게 없으니까 말이다.
이책을 읽고 참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느끼고 고민해 보았다. 이제부터는 나도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심리적영역을 확실히 체크포인트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는 너무 친해서 심리적영역의 선을 밟는 경우가 없도록 말이다. 선을 넘지 마라는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역이라는 부분과 영역을 존중하는 방법,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주어 좋았다. 급변하는 환경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세상을 보다 평온하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12.24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46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