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_성전건축과_차입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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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한국교회의 차입경영에 대한 문제점

1) 한국교회의 경제적 문제점
2) 신도들을 이용하는 대형교회의 차입경영

2. 한국교회의 차입경영의 사례

1) 제자교회 예산, 문제점은 무엇?
2) 사랑의 교회 새 성전 건축

3.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

결론

본문내용

공간이자 세계 기독교와 소통하는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건축비는 900억 원 정도로 전액 건축 헌금으로 충당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15일과 22일 주일예배 때 새 성전 건축헌금을 약정 받은 결과 1300억 원이 약정됐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봉헌된 약정서는 1만4259장으로 전체 세대의 95%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설명이다. 사랑의 교회 신자는 어린이를 포함해 4만5000여명이며 건축헌금은 세대별로 하는 것이 통례다.
사랑의 교회가 이 같은 건축계획을 발표하자 개신교계는 "역시 사랑의 교회"라는 감탄과 "사랑의 교회마저…"라는 비판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감탄은 강남 요지에 이 같은 규모의 땅을 산 데다 예상 건축비를 훨씬 웃도는 헌금이 일거에 약정됐기 때문이다.
비판이 제기되는 것은 사랑의 교회가 개신교계에서 차지하는 상징성 때문이다. 사랑의 교회는 옥한흠 원로목사가 조기은퇴하면서 제자인 오 목사에게 담임목사직을 넘겨준 데다 사회봉사에도 앞장서 대형 교회로서는 이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따라서 적잖은 교계 인사들은 사랑의 교회가 땅값과 건축비를 선교와 나눔, 봉사에 사용해야 하지 않느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옥한흠 목사는 지난달 15일 설교를 통해 "교회가 너무 빨리 성장하니까 (건물이) 감당을 못한다. 교회는 엄청난데 시설은 너무나 열악하다"며 "훌륭한 인프라(건물)를 먼저 갖춘 뒤 이를 바탕으로 축적된 힘을 사회와 가난한 자, 다음 세대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3.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
첫째, 한국교회는 이번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사회적 책임 즉,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하며 이를 구제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특히 그동안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성이 문제되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이를 회복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순결하고 투명할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회개하라고 말할 수 있으며 21세기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교회는 자기의 소리를 낮추고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남을 섬기는 일에 매진해야 하여 실추되었던 한국교회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교회내적으로도 여러 방안이 강구되어 시행되어야 한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전국 교회에서 대대적인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한국교회는 과거 어떠한 잘못을 범 하였는가? 교회 내에서 물질의 우상을 섬겼던 일과 나라가 이 모양이 되도록 한국교회 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교회 는 어디에 와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②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재조명한다. 예배, 전도, 교육, 친교 및 봉사를 중심으로 그동안 교회가 소홀히 했던 점은 무엇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③ 소형교회의 지원방안을 재검토해야 한다. 이번 사태로 미자립 교회가 큰 교회보다 더 큰 어려움을 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만약 재정적 지원이 실질적으로 어려우면 대교회에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거나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며 자원자를 통한 인력의 지원도 고려한다.
결론
우선 ‘성전건축’이란 단어 보다는 교회건축이 더욱 어울릴 것 같다. 성전이란 예수님의 몸을 뜻하며 또한 그의 지체된 성도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예배를 드리고 모이는 장소를 성전이라기보다는 교회건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참된 뜻을 다시 새겨야 한다. 그 동안 하나님 이외의 우상(물질, 명예등)을 섬겼다면 이를 철저히 회개해야 하며 부정과 부패와 물질주의가 만연하고 있었던 사회에 대해 침묵하거나 어느 면에서는 묵시적으로 동조하였던 사실들을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
누가복음 14장의 28절 망대비유와 31절의 전쟁비유가 지금의 실태를 잘 반영해 주는 것 같다. 망대를 세울 때는 비용을 잘 예산하여야 완공을 못하는 일을 피할 수 있고, 전쟁을 할 때는 상대방의 군대와 비교해서 이길 수 있을 경우 전쟁을 하고 이길 수 없으면 평화협상을 해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교회는 거룩함과 순결을 유지하며 빛과 소금으로 선지자적 태도를 견지할 때에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며 세상에 설득력 있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음을 재인식해야 한다.
교회 운영에도 경영학이 적용돼야 한다.
경영학은 세상학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학문입니다. 세상에 속해 있어도 귀하고 옳은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고 말씀하셨다.
크리스천은 세상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지혜 이상으로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달란트 비유(마25:14-30)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을 주주에 비유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청지기(전문경영인)는 맡긴 것만큼 벌어야 하고 미리 잘 벌었는지 계산해 보고 자신이 없을 때는 차라리 이자를 받도록 해야 한다.
교회에 합리적인 경영의 개념이 도입되는 것은 불신앙이나 무신앙의 태도가 아니다.
신앙은 경영과 반대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신앙은 경영을 포괄하고 나아가 경영이상의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경영을 우리가 모두 다 이해하고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기본이념에 충실하여 지금처럼 외적인 면만을 추구하는 모습을 버리고 진심으로 신도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교회와 선교단체 재정 관리의 투명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한 방안, 황호찬 저,
기윤실 2005년 10월 소식지
*한국교회 성전건축의 현주소와 미래를 위한 제언, 김정신 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6년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조엘박 저, 박스북스
*http://blog.naver.com/jcy0109/110023380847
*http://blog.naver.com/kjyoun24/60067516980
*http://blog.naver.com/guesswhoim/70074267595
*http://blog.naver.com/go2ch/12003139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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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1.05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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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4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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