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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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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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었다고 하기 보다는 이 땅에서 사라졌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그렇게 달나라로 가버린 그는 오늘도 어두운 밤하늘에 한 줄기 빛이 되어 우리들의 머리맡에 가슴속에 살아있는 것이다.
난쟁이가 내려주는 달빛을 받고 사는 우리들은 모두 난쟁이이다.
우리들은 항상 마음속에 천국을 그리고 이상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내가 서있는 이 자리 이 공간이 누군가의 천국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말이다.
한 번쯤 반대 마을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는 것이다.
작품 속에서 난쟁이 가족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천국의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오로지 앞만을 바라봤으며, 오히려 그들에게는 그것이 자연스럽고 옳은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함께 하기에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이라도 외롭고 소외받는 주변 이웃을 돌아보자.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자. 그것이면 충분하다.
더 이상 달나라로 떠날 난쟁이는 이 세상에 없다.
우리들은 모두 난쟁이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우리들은 행복한 난쟁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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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01.19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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