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 연구[아가서 2장 1절-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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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가서 연구[아가서 2장 1절-17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문내용 요약
2. 본문의 배경 형식 구조 분석
3. 본문 주석
4. 본문의 새로운 우리말
5. 단락의 내용이 구약에서 사용된 예(例)
6. 단락의 내용이 신약에서 사용된 예(例)
7. 단락의 내용이 교부들에게 어떻게 사용되었는가?
8. 단락에서 성경 공부 교제
9. 설 교
참 고 도 서

본문내용

입니다. 세상의 무엇보다도 귀하고,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도 없으며, 바꿀 수 없는 보배와 같이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결코 어느 누구 앞에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떳떳이 내세우고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두 연인은 이스라엘의 남자들 가운데서 그 남자들을 수풀로 비유하고 그 가운데 유일한 사과나무로 칭송하며 자랑합니다. 또 주위의 많은 여인들을 가시나무로 비유하여 백합화의 가치를 최상으로 올려놓으며 당당하게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위해서 나의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서로가 너무도 귀하고 보배와 같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사랑이 그러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너무도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심으로 자신의 목숨을 내 대신에 십자가에 희생시켰습니다. 당연히 우리도 주님을 참 사랑으로 여긴다면, 정말 귀하고 보배롭게 여긴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며, 그 사랑을 위해서 나의 목숨도 아낌없이, 마다 않고 드릴 수 있는 참 사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함께 교제하고 동행하기를 원합니다.(8-14)
솔로몬은 여인을 봄의 서정 가운데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자연 가운데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고 싶고, 함께 가고 싶어합니다.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누군가에게 참 사랑의 연인이 있다면, 그는 반드시 자신의 연인을 아름다운 봄의 서정 가운데로 그 기쁨과 희락의 장소로 초청하여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를 바랄 것입니다.
여인은 자신을 찾아 달려오는 연인의 모습을 그의 목소리로서 알며, 반겨 하고 있습니다. 그 연인은 여인의 집밖에서 집안을 엿보며,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 가운데로 자신의 사랑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함께 가자,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요구할 수 있고, 또 당연하게 내놓아야 되는 것들입니다. 참 사랑이라면 지극히 당연한 요구들인 것입니다. 서로 함께 있어 얼굴을 마주 보면서, 대화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는 간절한 소망이 참 사랑의 연인들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모습을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고 하는 우리는 참으로 그 분과 사랑을 나누고 참 사랑의 교제하기를 원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가운데서, 말씀을 읽는 가운데서 그 분을 만나고, 그 속에서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우리를 향하신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일상의 생활 가운데 항상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속하기를 원합니다.(15-17)
참 사랑의 연인들은 서로를 귀히 여기고 항상 함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결국에는 하나로 연합되기를 원합니다. 참 사랑이라면 지극히 당연히 있어야 할 감정이며, 마땅한 도리입니다. 이제 두 연인은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서 서로 하나가 되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여기서 속한다는 말은 두 가지 의미를 포함합니다. 하나는 상대를 나의 것으로 소유한다는 권리의 의미이고, 또 하나는 내 자신 모두를, 곧 생명까지도 상대에게 내어 준다는 의무를 가지는 것입니다. 각기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된 둘입니다.
곧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참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며,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시어 하나가 되어 주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신앙이 바로 설 수 있고, 우리의 어떠한 것도 주님을 위해서 주저함이 없이 내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희생의 삶을 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부인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버렸습니다. 그 분에게 속하게 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주님께서 주장하시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주님을 향한 참 사랑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 사이에 있었던 사랑의 노래를 통하여 참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오늘의 성도덕과 윤리에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말씀입니다. 더 나아가 남녀의 사랑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되는 우리와의 사이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사랑, 주님을 향한 사랑이 이러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참된 사랑을 주님께 드리면서 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고 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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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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