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 개관

소개글

선지서 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포로기전의 선지자들
Ⅱ. 포로기 전의 선지서 개관

본문내용

을 항상 율법주의와 분열로 이끈다. 그들의 사역이 표류하기 시작하였든, 아니면 옛 율법주의와 분파 정신을 조장하였든 간에,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제사장과 평신도간의 분열로 인하여 파괴된 공동체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대단히 실망한 어조”로 끝맺고 있다.
학 개
학개와 스가랴의 메시지는 이스라엘의 부흥에 대한 최초의 프로그램에 나타난 예루살렘과 성전 중심으로 요약된다. 학개가 사역하던 당시(주전520년) 15년에 걸쳐 귀환자들이 고향으로 돌아왔고, 성전재건은 혼란 상태로 덜어졌으며 백성들은 한발과 기근을 겪고 있었다.(학1:1-11)
학개 선지자의 메시지는, 학개 이전 선지자들과 달리 그가 원하는 효과를 얻어냈다. 백성들은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였고, 학개는 주님이 솔로몬 성전의 영광을 회복하실 것이며, 다윗의 후손에게 약속하신 왕직을 통하여 그의 통치를 온 세상에 다시 세우실 것이라는 확신으로써 백성들에게 응답하였다.
스가랴
스가랴는 과거에서 끌어온 풍부한 용어와 미래에 대한 환상적인 비전으로써 학개의 예언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가랴는 그 시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예언을 예루살렘과 성전에 집중했다. 그러나 스가랴는 학개의 비교적 직설적인 설교와는 달리 힘있고 수수께끼 같은 환상으로 그의 대부분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가랴서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슥1-8장과 9-14장). 후반부는 전반부에 대한 주석이다. 전 후반부 모두 예루살렘의 재건과 주님의 임재에서 시작하여(1:7-17; 9:9-17) 예루살렘이 열국 가운데서 중심 역할을 한다는 것과 주님의 왕 되심의 지고의 상징으로 끝을 맺는다(8:20-23; 14:1-9)
말라기
말라기는, 하나님이 구약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 그의 영감으로 이루어진 성경으로 우리에게 전하여 주신 마지막 예언의 말씀일 것이다. 말라기는 가장 훌륭한 예언 전승을 따르면서 그의 메시지를 이스라엘 유산의 가장 큰 사건과 진리의 틀 안에 두었다.
시내산 언약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의 반응을 요구하지만, 백성들은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선지자는 그들에 대해 일련의 법적인 고소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말라기는 그 이전의 여러 선지자들처럼 위협과 더불어 보호와 새롭게 됨의 약속을 말하였다. 주의 날은 심판과 정결함을 모두 가져올 것이다. 남은 자들은 불을 통과 할 것이다. 새로운 엘리야가 출현하여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켜 새롭게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키워드

선지서,   개관,   포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