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협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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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질협상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주제선정이유
2. 인질협상이란

Ⅱ. 인질범의 유형 및 인질협상의 특수성
1. 인질사건의 유형
2. 인질협상의 특수성

Ⅲ. 인질협상 사례 연구
1. 북가좌동 미결수탈옥 인질사건
2. 김선일 피랍사건
3. 아프가니스탄 인질협상

Ⅳ. 인질범과의 협상 전략
1. 인질협상시 일반적 협상 전략
2. 스톡홀름 증후군과 협상 전략
3. 인질협상능력의 강화 방안

Ⅴ. 결 론

본문내용

다.
(2) 문제점
가장 먼저 제기되는 문제는 테러범들이‘한국군 철수, 추가 파병 반대’를 협상조건으로 제시한 상황에서‘추가 파병 불변’방침을 그토록 일찍 발표할 필요가 있었냐는 것이다. 김씨의 납치사실이 알려진 후 최영진 외교통상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이라크 파병은 이라크 재건을 위한 것이며 이런 우리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우리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알 자지라 등 외신을 통해 이라크 현지에도 전해졌고 테러범들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높다. 김씨를 납치한 ‘알 타우히드 알 지하드(유일신과 성전)’는 종교적 광신도 단체나 단순 폭력단체가 아닌 알카에다 산하 정치테러단체임이 분명하다. 이들은 한국정부로부터 유연한정치적 제스처를 기대했지만 외견상 강경방침이 나오자 극단적인 행동을 취한 것이다. 두 번째로 정부가 이용한 중재자의 성격과 능력도 의문이라 할 수 있다. 주이라크 대사관은 김씨가 붙잡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팔루자를 중심으로 성직자 단체와 이슬람계 정당 간부 등을 접촉창구로 삼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납치단체는 알 카에다 이라크 총책으로 통하는 아부 무사브 자르카위 휘하 무장조직으로 이 단체는 이라크 자생 저항단체가 아닌 외부에서 들어간 정치테러단체”라며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지하드(聖戰)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종교관과 어긋나는 외국인 인질에 대해서는 참수나 화형 등 무자비한 살육도 불사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부가 이라크 내부 종교 지도자들을 접촉창구로 활용했다면 애초부터 잘못된 접근이라는 지적이다. 정부의 이 같은 실수는 아랍에 대한 이해 부족과 아랍 관련 인재풀이 협소한 데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며, 정부가 이라크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면 이라크나 주변아랍국 정부와 공식ㆍ비공식 창구를 통해 저항세력과 직간접적 채널을 확보해 놓았어야 했다.
(3) 일본의 협상과정과의 비교
김선일 피랍사건과 비슷한 경위로 납치됐지만 무사히 인질들을 구출해 낸 일본의 경우와 이 사건을 단순비교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범행 무장세력의 성격 등을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가 처한 상황의 어려움이 일본의 그것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겠지만, 이러한 요인으로 인하여 인질이 살해되었다는 인과관계를 성립시키기에는 우리의 협상진행과정에서 발견되는 오점들이 협상의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에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일본의 협상과정과 비교해 보면서 무엇이 실패의 원인으로 작용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한 국
일 본
납치세력
‘알 타우히드 왈 자히드’
국제테러리스트 아브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이끄는 무장단체로 알카에다계의 유력 조직
핵심조직으로 정치적 명분을 중시
‘사라야 알무자회딘’
이슬람원래 주의 색체가 엷은 수니파의 자생적 무장저항세력의 한 분파
활동목표는 이라크
ALWJAFUDRS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일치단결, 미국과 협력자를 징벌하는 것
협상 시한
24시간
3일/ 중간에 이라크 파병을 철수하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인질 가운에 1명을 죽이겠다고 위협
협상조건
파병 철회
자위대 철수
요구사항에 대한 정부의 반응
추가파병 강행 표명
자위대 철수불가 표명
인질의 신분
김선일-미군 군납업체 직원
이마이 노리아키 - 프리랜서
다카도 나호코 - 자원봉사자
고오리야마 소이치로
-포토 저널리스트
인질의 위치와
납치 규모 파악
확인할 수없었고 상황파악도 안됨
인질의 생사여부는 물론, 갇혀 있는 장소조차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못했음.
납치 시기의
이라크 상황
이라크 주권 이양을
앞둔 시점으로
테러리스트들로서는 곧 파병을 앞둔 국가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할 필요가 있었음.
이라크 저항세력들이 외국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미국의 동맹국 흔들기에 주력
상대방과
접촉 협상
장재룡 본부 대사를 단장으로 긴급협상단 파견 했는데, 도착 했을 때는 이미 24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다
일본정부는 석방 교섭을
위해서 9일 오전 아이자와
이치로 외무부 대신을
이라크에 파견 했다
알자지라방송
반기문 장관, 정문수 대사가
알자지라방송에 출연하여 한국군 파병은 이라크의 평화, 재건, 전후 복구를 위한 것이라고 인터뷰하며
‘김선일씨 즉각 무사석방’을 촉구
가와구치 요리 외무성 장관이 아랍위성방송 알자지라에 출현해 ‘자위대는 전투 행위가 아니라 이라크인을 돕는 순수인도 지원 활용을 하고 있다’는 점을 호소
우방국에
도움을 요청
-주한 미국, 일본, 영국대사와 통화하여 협조요청.
-주한 중동 국가 12개국 공관장에 인질구출 협조를 요청함
-MNC(이라크임시정부) 참모장과 협조협의 하려했으나 미국 측으로부터 김씨에 대한 피랍과 관련된 첩보획득, 피랍사실을 입수한 것이 없었다.
-미국정부와 한국 정부에 협력을 요청.
-방일중인 딕 체니 미국 부통령에게 3명의 석방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미군과 협조체제
최종일 준장이 미국인사 찰스 번팅과 협의했다고 하나, 실질적으로는 미군에게 알리거나 미군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음
기록에 따르면 대사와 통화하고 우리끼리 회의한 것이 전부였음. 결국 미군과 협조체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자위대 파견 지역인 사마와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네덜란드 군과 미군에 협력해
줄 것은 요청.
현지 외교부에
알려서 국가적으로 대처
방송통보를 받고 바로 본부에 바로 보고한 것이 아니라 1시간 40분 뒤 방송이 전파를 탄 후에야 보고함
방송통보를 받자마자 정확히 10분만에 수상관저와 외무부에 대책 본부가 꾸려짐
인질구출팀 구성
인질구출팀을 구성하거나 파견 준비를 한 사실이 없음
현지에 있는 부대와 협조해서 하는 방향으로 검토했지만 공식요청까지는 이르지 않고 일차적으로 확인하는 정도.
후쿠다 야스오 관방장관을 팀장으로 한 테스크포스를 구성GIS지의 상황 파악과 함께 인질 구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감.
구출라인
성직자 K씨
유력한 부족 지도자J씨
경기단체장 후보
하지만 김선일씨가 죽은 것으로 밝혀질 때까지 대답들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6000개 이슬람 수니파 사원과 지도자들을 통솔하는 ‘이슬람 성직자 위원회’ 및 부족장등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무장세력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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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1.21
  • 저작시기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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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4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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