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백범일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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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정진하고 있다. 하지만 "온고지신"이라는 한자성어처럼 미래에 필요한 기초적인 발판은 이미 우리 옛 성인의 발자취를 통해 형성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 당시 김구선생님의, 진정한 민족발전을 위해 설계하셨던 이 생각들이 받아 들여졌더라면 지금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로 되어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그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해 행동했으면 좋겠다. 특히 한국의 정치인들은 정당을 위해서, 자익을 위해서 노력했지, 진정 민족, 국민을 위해서 한 일이 무엇이 있었는지 반성을 해야 한다고 본다. 김구선생님을 통해 진정 나라를 위한 것이, 국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으면 한다. 이 땅에서 백범 김구, 참으로 그리운 이름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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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를 읽고,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