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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빛만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 사랑의 감정까지 줄어든다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다른 형태로의 사랑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그 불꽃의 크기만 바라 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익숙함과 편안함이 결코 사랑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그 사람과 있을때 어느 누구와 있는 것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는 다면 어느 누구보다 멋진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사랑하는 도중 이별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어렵겠지만 그 또한 자신의 앞날에 펼쳐질 새로운 사랑에 소중한 자산이 되고 반창고가 될 것이라 믿고 당당하게 아픔의 터널을 헤쳐나왔음 좋겠다.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감정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는 사랑을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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