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너와 나의 일상 (일상 속 의 아름다움)

소개글

[미학] 너와 나의 일상 (일상 속 의 아름다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상이란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
시선이 닿는 곳
주변 풍경의 아름다움
인테리어의 아름다움
인물의 아름다움
일상의 아름다움 그 끝.

본문내용

삶을 거듭하며 바뀌어나가기 때문에, 내가 나의 친구를 바라보는 시선과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다를 것이다.
관계 속에서 생기는 애정, 따뜻함, 편안함이 가득 담긴 눈으로 우리는 상대방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눈을 카메라에도 녹여낼 때, 사진작가들은 상대방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상의 아름다움 그 끝.
곰브리치는 “예술은 예술가의 수만큼이나 많다.”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나는 “아름다움은 인생의 수만큼이나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의 일상을 사랑한다. 아름다움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친구들의 일상도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일상도 가끔 사랑한다. 그리고 각자의 일상들의 교집합을 나는 사랑한다.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우울함도 모두 뒤섞인 공기가 세상에 존재한다. 그 어느 것도 분리해 낼 수가 없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가끔 저 중에 한 가지가 두드러질 때가 있다. 그때가 일상에 담긴다. 일상은 평범함을 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일상은 특별함이 모여 평범함이 된 것이다.
나는 그 여러 감정들이 두드러질 때, 그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포착을 공유하고 교감하는 그 순간을 사랑한다. 일상은 누구에게나 갖고 있는 것이고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갖고 있는 원초적인 미의 추구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짧은 생각들이었지만,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키워드

미학,   너와나의일상,   일상속의아름다움,   인테리어의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