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닷컴기업분석

소개글

랭키닷컴기업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 ․ ․ ․ ․ ․ ․ ․ ․ ․ ․ ․ ․ ․ ․ ․ ․ ․ ․ ․ ․ 2
1. 선정사이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
2. 사이트소개 및 선정이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

Ⅱ. 본론 ․ ․ ․ ․ ․ ․ ․ ․ ․ ․ ․ ․ ․ ․ ․ ․ ․ ․ ․ ․ ․ ․ 3
1. 랭키닷컴 사이트 특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2. 랭키닷컴의 사이트 구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
3. 랭키닷컴의 SWOT분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
4. 랭키닷컴의 문제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Ⅲ. 결론 ․ ․ ․ ․ ․ ․ ․ ․ ․ ․ ․ ․ ․ ․ ․ ․ ․ ․ ․ ․ ․ 13
1. 랭킹닷컴의 미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

Ⅳ. 참고자료 ․ ․ ․ ․ ․ ․ ․ ․ ․ ․ ․ ․ ․ ․ ․ ․ ․ ․ ․ ․ ․ ․ 14

본문내용

메트릭스와 코리안클릭에서는 집계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랭키닷컴에서 최근 높은 순위를 보이는 몇몇 인터넷 신문사가 메트릭스와 코리안클릭에서는 조사 되지 않거나 다른 결과를 보이는 것은 랭키닷컴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한나라당에서 정당의 인터넷 순위를 매기면서 인용한 순위집계 사이트 ´피앙´에서는 데일리안 뿐 아니라 데일리 서프라이즈도 순위권(인터넷 뉴스 분류 70위 집계) 안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독립신문>은 네이버 뉴스, 미디어 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뉴스 서비스에 등록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5위(인터넷 뉴스 분류)에 들어 높은 순위를 달리고 있었다.
<독립신문>은 각 사이트마다 편차는 있었으나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특히 트래픽(한 회 통화 시 평균지속시간)율을 보여주는 알렉사에서 높은 순위에 있어 <독립신문> 방문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었다. 3일 알렉사에서의 <독립신문>의 전체순위는 19,386위로 17,487위를 보이는 프레시안과 비슷하며, 44,871위의 데일리 서프라이즈와 81,548위의 데일리안보다 높은 등수였다.
[그림2-7]
메트릭스의 자료를 이용하는 100HOT의 순위조사 결과 100핫 홈페이지(www.100hot.co.kr)
[그림2-8] 랭키닷컴의 인터넷신문 순위 그래프
랭키닷컴은 순위집계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주별 순방문자 수(Unique visits)가 아닌 시간당 방문자수(User session visits)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특정 사이트에 한 시간이내 동일 사용자가 여러 번 들어가도 한 번 방문한 것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Navvy프로그램을 깐 누리꾼 중 패널을 일부 뽑아 이들의 웹사이트 방문 결과를 분석한다.
메트릭스의 경우 난수를 생성해 무작위로 추출한 대상자를 추출하여 샘플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표본오차를 제거하는 방식의 RDD(Random Digit Dial)방식으로 패널을 뽑아 전화를 걸어 조사협력을 의뢰, PcMeter 프로그램을 깔고 그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얻는다.
이같이 타 경쟁기업과의 데이터의 오차가 발생함으로써 랭킹 닷컴은 신뢰를 점차 잃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Ⅲ. 결론
랭킹닷컴의 미래 -나의 생각-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생명은 투명성과 정확한 데이터 이다. 하지만 랭키닷컴은 현재 중소 인터넷 기업들로 부터 서비스중지 가처분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할만큼 데이터의 투명성이 있지 못하다. 물론 그문제는 랭키 닷컴의 문제만은 아닐것이다. 랭키닷컴외에도 인터넷메트릭스, 코리안클릭, 알렉사닷컴 등이 자체기준에 의해 인터넷 순위를 발표한다. 이들이 내는 자료는 기사로 보도되거나 회사소개서에 들어가 광고나 투자유치에 영향을 미친다. 내용에 따라 관련 기업의 희비가 갈린다. 이처럼 인터넷트래픽 순위는 중요하지만, 한 가지 객관적인 사실이 밝혀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 조사결과 차이 발생이유
① 조사업체들이 쓰는 표본이 다르다.
조사업체별로 표본수와 표본을 정하는 방법이 다르며, 표본에서 데이터를 모아올 때의 기준 역시 다르다. 이번에 문제가 된 랭키닷컴은 툴바(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사람중 6만명을 표본으로 삼고, 시간당 방문자수(1시간이상 머물렀거나, 1시간후 다시 방문한 사람)와 보는 페이지가 완전히 로딩됐을 때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은 대체로 순방문자수(UV, 해당 사이트에 1번이상 방문한 사람)나 페이지뷰(PV)를 기준으로 삼고, 표본도 소프트웨어 설치가 아니라 직접 전화를 걸어 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② 인터넷 조사 업체들의 방식은 기업들이 자체서버에서 집계하는 로그데이터와도 다르다.
로그데이터는 표본(사람)을 기준으로 해서 조사하는 게 아니라,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는 모든 데이터를기준(전수조사)으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 순위조사는 한가지 방법을 썼을 때 집계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방식을 따른다 해도 이를 무력화하는 기술들이 널려 있다. 페이지뷰(PV)의 경우 최근 유행하는 동영상 플레이어는 제대로 집계할 수 없다.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회사는 그 회사 로그데이터에는 1일 몇백만 플레이어뷰가 잡힐 수 있지만, PV를 기준으로 삼는 조사업체에는 플레이어당 하나의 페이지로 인식될 뿐이다. 포털에 입점해 있으면 포털 PV로 잡히며, 지방 관공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특정 소스코드를 심으면 그 게시판을 읽는 순간의 PV가 전혀 무관한 인터넷 기업 PV로 잡힐 수도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인터넷순위 조사 기업들의 발표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 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불법을 저지른 명백한 증거가 없다면 인터넷 조사를 금지할 수도 없고, 금지하는 게 꼭 바람직하지도 않다. 인터넷 트래픽을 조사할 때 어떤 기준이 가장 정확하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고, 온라인 광고 시장을 일으켜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면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인터넷 순위 조사는 논란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혼란을 줄이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현재로선 인터넷트래픽에 대한 순위를 인용하거나 이해할 때 꼼꼼히 살피는 게 차선이지 않을 까 한다. 조사방식이 다른 여러 업체 자료를 복수로 인용하거나, 조사결과에 반하는 주장이 제기됐을 때 사실유무를 가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이해할 때 해당 업체가 근거로 삼은 기준도 함께 밝히는 일에 신경써야 한다.
Ⅳ. 참고자료
1. 참고 사이트
랭키닷컴 홈페이지 (http://www.rankey.com/)
코리안클릭 홈페이지 (http://koreanclick.com/)
100 HOT 홈페이지 (www.100hot.co.kr)
메디아 채널 홈페이지 ( http://www.mediachannel.co.kr/)
네비 홈페이지 (http://navvy.rankey.com/)
2. 참고 신문
"코리안클릭이나 메트릭스 순위가 공정" 중앙일보 신해식 기자
인터넷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랭키닷컴 '인터넷 순위 신뢰성 의문' 제소 휘말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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