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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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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과학의 특질
1. 과학의 개념은 나라마다 다르다
2. 논리실증주의
3. 문제점

Ⅲ. 과학상점

Ⅳ. 과학채널
1. 과학문화와 공중: PUS(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2. 과학프로그램 및 채널의 현황
1) 국내
2) 해외
3. 과학채널의 성공 전망
1) 시청자 확보
2) 콘텐츠 확보
3) 재원 확보

Ⅴ. 과학단지

Ⅵ. 과학혁명
1. 과학혁명의 배경
2. 과학혁명의 의의
3. 과학혁명의 선구자 다빈치
1) 다빈치의 과학관
2) 다빈치의 연구와 성과

Ⅶ. 과학문화

Ⅷ. 과학상상화
1. 어떤 내용을 그릴 것인가
2. 어떻게 표현할까요
3. 작품을 그리는 과정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운 모습의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까? 사실상 서양의 과학문화는 이미 과학기술에 종교, 예술, 철학이 개입하여 성립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적어도 근대 이후 서양의 종교와 예술, 철학 역시 과학적 방법과 그 성과에 영향을 받은 바 크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두 개의 문화는 각각의 정체성을 유지해 오고 있지 않은가?
서양의 과학문화는 자연과학적 태도와 성과를 기독교적 신앙과 융합하고, 조화시키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근대철학자인 데카르트를 중심으로 제시된 기계론, 자연과학과 형이상학을 구획하기 위한 버클리의 도구주의 등이 바로 이러한 노력의 소산이다. 뉴턴의 중력이론이 제시된 후에 이를 둘러싼 논쟁 역시 당시의 형이상학과 새로운 자연과학 사이의 불일치와 부정합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할 수 있다.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신과 자연과학적 탐구의 대상인 자연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지 않고는 자연과학이 당시의 사회와 역사 속에 뿌리내릴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날 \'두 문화\'에 대한 스노우의 논의 역시 자연과학을 자신들의 문화전통 속에 뿌리내리게 하려는 서구인들의 노력을 보여준다.
자연과학을 자신들의 문화적 전통 가운데 자리 잡게 하려는 서구인들의 노력은 크게 세 가지 유형을 보인다. 첫째는 구획주의의 입장이다. 이것은 과학과 형이상학 혹은 종교를 엄밀히 구획하여 서로를 침해하지 않도록 하자는 생각이다. 좋은 이웃을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를 구획하는 담장을 잘 쌓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둘째는 토대주의적 입장이다. 종교적 관념, 혹은 형이상학적 관념을 가지고 과학의 인식론적, 형이상학적 기초를 마련하자는 입장이다. 즉 자연과학은 철학이나 종교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이다. 셋째는 과학주의적 입장이다. 이것은 종교적 경전, 철학적 입장이 오히려 과학연구의 성과에 의해서 뒷받침되고 해석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과학적 철학\', \'창조과학\' 등이 이러한 입장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
Ⅷ. 과학상상화
1. 어떤 내용을 그릴 것인가
과학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달라질 우리들의 생활 모습 즉 가정생활의 모습, 산업 현장의 모습, 교통과 통신의 변화 모습, 주거공간의 모습, 학교생활의 모습, 인간들의 우주 개척 모습, 바다를 이용하는 모습, 유전공학의 발달로 달라지게 될 생명체의 변화 등을 자유롭게 상상한 내용 상상화라하여 무조건 비약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내용을 구상해야 한다. 많은 내용보다는 과학적 상식이 집약된 내용
2. 어떻게 표현할까요
표현의 기법이나 재료의 제한은 없다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재료나 용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기법보다는 자기만의 독창적인 기법을 적절하게 사요하면 더욱 좋다.
주제가 잘 보이게 표현해야 한다.
3. 작품을 그리는 과정
다양하고 개관성이 있는 과학소식을 수집한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한다.
뚜렷한 주제를 선정한다.
주제를 잘 표현하기 위해 화면을 변화 있게 구성한다.
주제 표현에 적절한 재료나 용구를 선정한다.
주제가 잘 나타나게 밑그림을 그리고 , 채색한다.
좋은 과학상상화는 독창적인 주제가 있어야 한다.
과학적인 근거가 분명하여야 한다.
변화 있고 짜임새 있는 화면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색채와 분위기가 주제와 잘 어울려야 한다.
재료와 용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완성도가 높은 그림이어야 한다.
Ⅸ. 결론 및 제언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철학적인 논쟁이 있기는 하지만- 기술도 발전하고, 이러한 기술로 인류의 생활은 윤택해지고 편리해졌다. 지금도 물론 점점 더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예전의 인류의 편리함을 위해 발전시켰던 과학은 이제 다른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던 당시에는 몰랐던 부작용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인간과 환경의 관계이다. 산업혁명당시부터 폭발적으로 그 사용이 늘어난 화석연료는 지금도 그것 없이는 과학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중요성은 막대하다. 그러나 당시에는 몰랐던 사실들이 이젠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다. 핵과 원자력의 사용으로 인한 파괴, 프레온이나 각종 화학물질로 인한 부작용들뿐만 아니라 요즘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새집증후군’과 같은 문제들이 이제는 인류를 위협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렇다면 이제 과학은 어떻게 발전해야 할 것인가? 여기에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하나는 성직자이며 자연연구가인 화이트 목사로 대표되는 자연에 대한 인간과 다른 생명체와의 공존을 중시한 <목가적>인 태도이고, 또 하나는 <제국적>전통으로 당시 대표적인 생태학자 칼 린네와 그 학파의 이성의 행사와 근면에서 자연을 정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늘 그렇듯 각 학자, 학파들의 견해는 팽팽하다. 그러나 결국 자연을 정복하건, 자연과 공존하건 인류가 자연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 없다. 현대에 들어서 자연, 환경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환경에 관한 각종 협약과 회의 등 국제적인 움직임을 볼 때 과학과 환경은 이젠 양날의 검과 같이 상반되지만 따로 놓고 볼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말이 있다. 환경을 이용하여 편리함을 누리고 이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었다면 당연히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인류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환경파괴가 우려할 만큼 심각한 것이 아니라는 롬보르의 주장도 있지만 결국 과학이 환경을 파괴한 것은 기정사실이고 이제는 더 이상의 환경파괴를 방지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때이다.
참고문헌
ⅰ. 김영식, 과학혁명 : 전통적 관점과 새로운 관점, 아르케, 2001
ⅱ. 김영식박성래송상용, 과학사, 전파과학사, 1992
ⅲ. 강내희, 분과학문 체계의 해체와 지식생산의 절합적 통합, 문화과학, 1997
ⅳ. 원용진 외, 과학문화채널 확보 및 운용에 관한 연구, 한국과학문화재단, 2002
ⅴ. 인천광역시, 국내·외 과학기술단지 조성동향 및 분석, 1997
ⅵ. 한국과학문화재단, 과학전문채널 : 현황 및 추진계획,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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